Description
두 동네 아이들이 만들어 가는 아름다운 행복!
우태네 반 아이들은 행운 시장이 있는 행운동과 대형 마트가 있는 아파트 단지의 아이들로 서로 나뉘어 놀면서 곧잘 마찰을 겪기도 합니다. 사사건건 부딪히는 혁이와 우태처럼요. 혁이와 우태는 자존심이 걸린 야구 시합을 하고, 우태는 시합을 위해 물건을 주며 야구할 친구들을 뽑습니다. 마땅한 야구 장비가 없어도 야구를 곧잘 하는 혁이, 그런 혁이를 편들고 행운 시장 이야기를 하다 살짝 싸운 단짝 사이인 우태와 빈이.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우태 아빠가 부장님으로 있는 대형 마트가 팔리면서, 마트의 청소부로 일하는 빈이 할머니가 일자리를 잃을 위기에 처합니다. 서로 다른 입장에 놓인 아빠와 할머니를 보면서 단짝인 우태와 빈이의 오해도 점점 커지는데…….
『행복을 파는 행운 시장』은 개발이 안 되고 재래시장이 있는 행운동 아이들과 대형 마트가 있는 아파트 단지 아이들의 팽팽한 심리전과, 문제 해결과정에서 반전의 묘미가 있는 책입니다. 자본주의가 만연한 삶의 태도를 한 번 되돌아보게 하고, 우리들로 하여금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합니다.
『행복을 파는 행운 시장』은 개발이 안 되고 재래시장이 있는 행운동 아이들과 대형 마트가 있는 아파트 단지 아이들의 팽팽한 심리전과, 문제 해결과정에서 반전의 묘미가 있는 책입니다. 자본주의가 만연한 삶의 태도를 한 번 되돌아보게 하고, 우리들로 하여금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합니다.
행복을 파는 행운 시장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