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나자 우리 (애니멀 커뮤니케이터 루나의 영혼교감 이야기)

다시 만나자 우리 (애니멀 커뮤니케이터 루나의 영혼교감 이야기)

$16.50
Description
“우리, 사랑하고 사랑받아 행복했던…”
이 책은 사람과 동물에 관한 특별한 이야기다. 애니멀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지은이는 사람과 동물의 가교가 되어주고 있다. 반려인의 신청을 받아 동물의 영혼과 대화를 나누고 이를 반려인에게 전달하는 것. 이 책은 애니멀 커뮤니케이터로 활동하는 지은이가 직접 상담한 사례들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따라서 반려동물과 반려인 사이의 다양한 사연이 등장한다. 사고나 질병, 학대 등으로 고통받다 세상을 떠난 동물들은 지은이와의 영적 대화를 통해 인간이 알아야 할 것들, 배워야 할 것들을 일러준다. 또한, 인간들을 원망하지 않으며 오히려 사랑하고 사랑받아 행복했노라고, 미안해하지 말라고 말한다. 이들의 메시지를 전해 듣고 반려인들은 오열하고 만다. 사랑했던 존재를 떠나보낼 때 우리는 무언가 깨닫고 성장하지 않던가. 이 책이 다루는 바는 반려인과 반려동물 간의 사랑과 이별에 국한되지 않는다. 지은이는 삶과 죽음, 영혼과 물질, 사람과 동물의 경계를 뛰어넘어 우주적 사랑과 에너지를 이야기하고 있다. 곳곳에 등장하는 따뜻하고 잔잔한 그림들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금 반려동물과 행복하다면, 혹시 반려동물을 떠나보낸 적이 있다면, 만약 반려동물을 맞이하려 한다면, 평생 품 안에 소중히 간직해야 할 ‘인생책’이다.
저자

이유미(루나)

방송작가,여행기자로일하다인도를여행하면서삶의전환점에서게되었다.오래전부터내재해있던정신세계와영적인힘에이끌려인도,티베트의언어와종교등을공부하였다.2003년부터삶에동반했던강아지달마(Dharma)와는인도여행을함께떠나기도했다.달마와의만남과헤어짐이동물교감과레이키수련을하도록이끌었다.현재한국동물교감전문가협회의대표로서모든생명이평화롭게공존하는세상을만들기위해노력하고있다.월간비건에〈루나의동물교감이야기〉,〈인도채식이야기〉,〈지리산꽃길고양이공존기〉를,애니멀감성매거진we에〈루나의애니멀커뮤니케이션〉을연재하였고,쓴책으로는『10대와통하는동물권리이야기』,『선생님,동물권리가뭐예요?』가있다.

목차

프롤로그

1장태어나서늙고병들고그리고…
너는내인생의1순위
이별에적당한때란없지만
내마음을다보여줄수없어요
열한살,기고만장한소녀
어떤결정을해도아픈후회가남는법

2장이제이별을준비할때
이별은늘갑작스럽다
어디에있건너를다시찾으러갈게!
마음의소리
여기서더이상미적거릴필요가없지
미리준비했던죽음
이삶을버티는이유

3장그들이주는신호
영혼을기다리는영혼들
슬픔의강
엄마가안아주었던것처럼
삶과죽음을선택한다고?
따라갈수없는길

4장어디로갈까?
강아지가맺어준인연
조금만여기에머물게요
멋진재회를할거야
어떻게된거지?
바람처럼움직이기
이세상에서다른세상으로

5장영혼을위한빛,기도의힘
나를달래주고재워주던
한번만꿈에나와줘
이제너를보내줄게
도약
검은고양이이야기
너와난멋진인연이야
만물은나와다르지않다

6장무지개다리를건너는기나긴여행
수호신과안내령
가족들에게보낸선물
맛있는여행
휴식과치유의시간
바니라는이름의토끼
노란프리지어향기처럼

7장동물들이머무는곳
네가나를바꿔버렸어
미안해고마워사랑해
너는천사였구나
오래된초상화같은얼굴
이곳이하늘나라예요

8장지고한소명과사랑
발바리의추억
자두나무아래따뜻한바람
무슨복을지었다고
궂은운명에안녕
빚을지다빚을갚다
소리의물결

9장다시태어남
이젠네가없으면안되는데
숲의정령
나는이미태어나버렸는걸
꿈꾸는방랑자
우리는만날수없나요?
인간과동물이사랑할때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사랑은무조건직진
천만넘는인구가동물과같이산다.결혼을안할망정,아이를안낳을망정,동물과는기꺼이가족이된다.동물들의매력포인트는거짓없는눈빛과꾸밈없는몸짓이다.배고픔,졸림,마려움등생물학적본능에충실하고감정에솔직하다.그들의거침없는애정표현에반려인들의마음은녹아내리고만다.그어떤계산도,가식도찾아볼수없다.그런데사람도동물앞에선마찬가지다.자존심,체면,위신등사회적가면은벗어던지고민낯으로대하지않던가.그렇다.반려인과반려동물은‘밀당’따윈하지않는다.반려인과반려동물의사랑은무조건직진이다.

사랑후에오는것들
이처럼예쁘게사랑하며행복을나누지만,그안에선비극의씨앗이자라나고있다.종(種)이달라수명이다르니오래도록함께할수없음이다.그뿐인가.인간이주인노릇하는세상에서,인간이생사여탈권을가진세상에서,어떤동물들은죄도없이고통받다생을마감한다.부당하다고항거할일이지만,영혼들이보내는메시지에따르면동물들은이런운명을순순히받아들이는듯하다.체념일까,순응일까.

사랑으로성장하는영혼
지은이가말을걸면동물들의영혼은현인의그것에필적할가르침을들려준다.책임지는사랑을배우라고,사랑과소유는다르다고,사랑하되집착하지말라고,모든것에는이유가있다고,감사하는마음을가지라고한다.아울러우리의삶은무언가를배우기위함이며그것은대부분슬픔과고통을통해얻어진다고한다.영혼의목소리는때로는담담하고때로는쾌활하며때로는엄숙하다.영혼의존재를믿든안믿든,환생을믿든안믿든,마지막책장을덮고나면가슴이먹먹해지고눈시울이붉어지게된다.책의처음과끝을관통하는것은모든생명에대한사랑과존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