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우리가 모두 함께 고민하고 생각해 볼 문제를 재밌는 동화로 풀어내는 ‘내일을여는어린이’ 시리즈의 스물여섯 번째 책. 최근 들어 우리 사회가 본격적으로 맞닥뜨리고 있고, 앞으로 더욱 사회적 논의가 폭넓게 이루어져야 할 난민 문제를 다룬 동화책이다.
전쟁, 내전, 분쟁, 종교 갈등, 인종 갈등, 정치 갈등, 사상 갈등, 재해 등 수많은 이유로 세계 곳곳에서 난민이 생겨나고 있다. 그들은 자신이 나고 자란 고국에서 삶을 영위하지 못하고 낯선 타국에서 삶을 꾸려야 한다. 누구나 자신이 살고 싶은 곳에서 자신의 생각대로 살아야 하지만 인간다운 삶은커녕 목숨까지도 보장되지 않는 상황이 되면 어쩔 수 없이 정든 고국을 또는 가족을 떠나야 하는 때가 있다. 안나와 세움이, 하산드라 세 사람은 부모님 또는 본인이 이런 어쩔 수 없는 상황을 만나 난민이 되어 한국에서 만난다. 나라, 언어, 처한 상황이 모두 다른 세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난민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전쟁, 내전, 분쟁, 종교 갈등, 인종 갈등, 정치 갈등, 사상 갈등, 재해 등 수많은 이유로 세계 곳곳에서 난민이 생겨나고 있다. 그들은 자신이 나고 자란 고국에서 삶을 영위하지 못하고 낯선 타국에서 삶을 꾸려야 한다. 누구나 자신이 살고 싶은 곳에서 자신의 생각대로 살아야 하지만 인간다운 삶은커녕 목숨까지도 보장되지 않는 상황이 되면 어쩔 수 없이 정든 고국을 또는 가족을 떠나야 하는 때가 있다. 안나와 세움이, 하산드라 세 사람은 부모님 또는 본인이 이런 어쩔 수 없는 상황을 만나 난민이 되어 한국에서 만난다. 나라, 언어, 처한 상황이 모두 다른 세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난민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나만 없는 우리나라 : 나라를 버린 게 아니라 선택하는 사람, 난민 - 내일을여는어린이 26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