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 보이지 않는, 저 너머에 있는 진심 혹은 가능성 =
“이런 말 하면 안 되는 줄 알지만, 세상이 미친 거 같아요.”
어른들의 기대와 압박에 짓눌린 청소년들이 내지르는 비명이다. 인생 그 어느 때보다 푸르른 시절 10대에 이미 생기를 잃어버린 청소년들. 그들에게 학교와 집이 아닌 제3의 공간은 신나는 해방구가 되고, 수업과 공부가 아닌 제3의 활동은 숨통이 트이는 놀이가 된다.
장수YMCA 청소년활동가인 저자는 산골을 누비며 청소년들과 어깨를 맞대고 함께 해방일지를 써 왔다. 그동안 숱한 청소년들의 변화와 성장을 지켜보아 왔지만, 그러한 과정에서 무엇보다도 자기 자신이 변화하고 성장했노라고 말한다. 아울러 ‘할 수 있는 것부터’ 한다는 마음가짐이면 의무감에 사로잡히지 않고 열정이라는 초심을 간직할 수 있다고 말한다. 꿈도 이루고 싶지만 자유롭고도 싶은 청소년들. 그런 청소년들과 잘 소통하고 싶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 어른들에게,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저자의 조언이 하나의 통찰을 제시해주지 않을까. 청소년활동가뿐만 아니라 교사와 부모에게도 유익한 길라잡이가 될 책이다.
이 책의 저자 인세와 판매 수익금 전액은 장수YMCA 청소년 활동기금으로 쓰인다.
어른들의 기대와 압박에 짓눌린 청소년들이 내지르는 비명이다. 인생 그 어느 때보다 푸르른 시절 10대에 이미 생기를 잃어버린 청소년들. 그들에게 학교와 집이 아닌 제3의 공간은 신나는 해방구가 되고, 수업과 공부가 아닌 제3의 활동은 숨통이 트이는 놀이가 된다.
장수YMCA 청소년활동가인 저자는 산골을 누비며 청소년들과 어깨를 맞대고 함께 해방일지를 써 왔다. 그동안 숱한 청소년들의 변화와 성장을 지켜보아 왔지만, 그러한 과정에서 무엇보다도 자기 자신이 변화하고 성장했노라고 말한다. 아울러 ‘할 수 있는 것부터’ 한다는 마음가짐이면 의무감에 사로잡히지 않고 열정이라는 초심을 간직할 수 있다고 말한다. 꿈도 이루고 싶지만 자유롭고도 싶은 청소년들. 그런 청소년들과 잘 소통하고 싶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 어른들에게,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저자의 조언이 하나의 통찰을 제시해주지 않을까. 청소년활동가뿐만 아니라 교사와 부모에게도 유익한 길라잡이가 될 책이다.
이 책의 저자 인세와 판매 수익금 전액은 장수YMCA 청소년 활동기금으로 쓰인다.
할 수 있는 것부터 : 산골 청소년과 놀며 배우는 배추쌤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