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세론 (마광수 아포리즘)

섭세론 (마광수 아포리즘)

$15.83
Description
“노력하면 성공한다”나 “야심을 가져라” 등으로 대표되는 기존의 자기계발서들과는 달리, 『섭세론』은 구체적 쾌락(행복)을 추구하는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색다른 자아발견을 위한 촉매제가 될 것이다. 또한 이 책에는 저자가 쓴 20편의 시가 함께 실려 있어 상징적 메시지의 전달을 훨씬 더 유연하게 만들어주고 있다.
저자

마광수

1951년서울에서태어나대광중고등학교를거쳐연세대학교국문학과및동대학원을나와'윤동주연구'로문학박사학위를받았다.1976년26세에대학강의를시작으로28세에홍익대국어교육과교수를지낸후,1984년부터연세대학교국문학과교수로재직하다가92년10월'즐거운사라'필화사건으로전격구속되어두달동안수감생활을한후95년최종심에서유죄가확정되어연세대에서해직되고98년복직됐으나2000년재임용탈락의우여곡절끝에연세대학교교수로있다가2016년8월정년퇴임했다.2017년9월5일타계했다.1977년『현대문학』에시「배꼽에」,「망나니의노래」,「고구려」등6편의시가추천되어시단에데뷔,1989년『문학사상』에장편소설「권태」를발표하여소설가로도데뷔.주요작품으로는문학이론서『윤동주연구』,『상징시학』,『카타르시스란무엇인가』,『문학과성』,『시학』,『삐딱하게보기』,『연극과놀이정신』,『마광수문학론집』와시집『가자장미여관으로』,『일평생연애주의』,『빨가벗고몸하나로뭉치자』,『천국보다지옥』,『사랑의슬픔』,『모든것은슬프게간다』,『야하디얄라숑』등이있으며에세이집『나는야한여자가좋다』,『생각』,『나는헤픈여자가좋다』,『나의이력서』,『스물즈음』,『사라를위한변명』,『자유가너희를진리케하리라』,『사랑받지못하여』,『열려라참깨』,『더럽게사랑하자』등과소설『권태』,『광마일기(狂馬日記)』,『즐거운사라』,『청춘』,『별것도아닌인생이』,『아라베스크』,『상상놀이』,『인생은즐거워』,『유혹』,『광마잡담』,『나는너야』외에인문교양서『비켜라운명아,내가간다』,『인간론』,『사랑학개론』,『마광수의인문학비틀기』,『행복철학』,『모든사랑에불륜은없다』,『마광수의유쾌한소설읽기』,『이시대는개인주의자를요구한다』등이있다.미술전시회는〈마광수미술전〉(1994,다도화랑)이후10여회의개인전을개최하였다.

목차

1우리는다혼자다
2겉마음과속마음을일치시키자
3사랑의환상에휘둘리지말자
4종교에농락당하지말자
5마음의장난에속아넘어가지말자
6도피적인삶이행복을준다
7정신으로부터자유로워지자
8허무를성적(性的)쾌락으로달래나가자
9무난한인생을위한아포리즘
10비관적인인생관을갖고살면마음이편해진다
11외모는권력이다―페티시의활용
12어떻게병(炳)에대처해나갈것인가
13관습적사고에빠져들지말자
14있는그대로의나자신을받아들이자
15우정은없다
16인생은놀이다
17소설로읽어보는삶의비극성
18성적(性的)취향의다양성을인정하자
19역설적의도의활용
20인생은결국허무한것이다

출판사 서평

『나는야한여자가좋다』,『즐거운사라』,『가자,장미여관으로』등의책으로이시대의패러다임을바꾼마광수교수(연세대국문과)가“어떻게살것인가?”라는주제로‘섭세(涉世:거친세파헤쳐나가기)’의방법을간명하게이야기한다.
동양의노장사상을바탕에깔고,거기에불교적허무주의를가미하여유미적쾌락주의를삶의지표로삼으라는저자의조언(助言)은,권위주의적사회분위기와종교적엄숙주의도덕에시달려온독자들에게통쾌한카타르시스를제공한다.저자의종교관,사회관,연애관등을비롯하여저자자신의인생경험을솔직하게고백하고있으며,아울러한국사회가지향해야할길도지적한다.
“노력하면성공한다”나“야심을가져라”등으로대표되는기존의자기계발서들과는달리,이책은구체적쾌락(행복)을추구하는방법을제시함으로써색다른자아발견을위한촉매제가될것이다.또한이책에는저자가쓴20편의시가함께실려있어상징적메시지의전달을훨씬더유연하게만들어주고있다.
‘야한정신’으로요약되는저자의사상이현실주의적생존법과혼연일체로융합되어있는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