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이 되어 흐르는 사랑 (박현숙 시집)

그리움이 되어 흐르는 사랑 (박현숙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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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박현숙 시집 『그리움이 되어 흐르는 사랑』은 〈그리움이 되어 흐르는 사랑〉, 〈감사하며 사랑하며〉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박현숙의 『그리움이 되어 흐르는 사랑』은 저자의 고향인 ‘건드레(마른들)’에서 시작하여 이순이 넘은 ‘지금 이 자리’에 이르기까지 시인의 가슴에 넘쳐흐르는 강물 같은 사랑과 평화에 대하여 노래하는 시집이다.
시인의 딸이 직접 그린 소박한 표지 그림에 본문 중간중간에 삽입한 삽화가 정감 가는 이 시집은 맑은 동시를 읽는 듯한 순수한 서정의 시 53편이 수록되어 있다.
시간이 지나도 절대 변하지 않을 가치인 사랑, 특히 가족에 대한 더없는 사랑과, 이웃 사랑 자연 사랑 등 세상에 대한 시인의 진실한 사랑을 소재로 하였다. 그리운 아버지 내 사랑 할머니 우리 막내 솜사탕 아들아 강아지풀 나팔꽃…….
6, 70년대, 그 옛날 ‘가난했지만, 아랫목만은 따끈했던’ 그때 그 시절의 다정했던 부모님과 형제ㆍ자매들과의 추억. 지금 옆에서 함께 살아가는 이웃에 대한 연민, 사랑으로 키운 자식들에 대한 모정, 작지만 생명력 넘치는 자연의 모습이 오롯하다. 시인이 바라보는 사랑스럽고 평화로운 삶의 풍경이 그리움이 되어 우리들의 가슴도 적실 것 같다.
저자

박현숙

목차

|서문|행복했던건드레의별빛

1그리움이되어흐르는사랑
그리운아버지/가로등/내사랑할머니/함박눈내리는날/부모님다시뵙던날
화가의선물/국화를보내며/우리막내/가족사진/아빠와따님/새끼손가락
검지야보고싶다/마당발/밥한그릇/솜사탕/건드레하늘/개구리야/오줌싸는냉장고

2감사하며사랑하며
나의시/나는그저시가좋다/시와동거중/아파트/횡단보도/세여자+1
우리집쇼파/오늘/봄/해님과땅님의통화/달빛먹는강아지풀/시/ㅅ어머니
기차/나는바보다/서있는시계/수선화/요즘날씨/아들아!/가을/자식농사
뭣이천잰디/아픔을품은사랑/텃밭가꾸기/분꽃피던날/겨울나목/된거지
화분/방귀쟁이에어컨/하얀꽃개망초/마당좁은집/천연진주/나팔꽃
다시태어나면/안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