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임당 (붓끝에 혼을 담고 묵향에 예술을 품다)

신사임당 (붓끝에 혼을 담고 묵향에 예술을 품다)

$11.05
Description
[신사임당]은 시대적 어려움 속에서도 예술가로서의 재능을 꽃피운 신사임당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조선에서 여성이라는 불리한 지위에도 자신을 가꾸고, 노력하며, 모범이 되어 온 신사임당의 삶을 들여다봅시다.
저자

이다온

오랫동안출판사에서어린이들을위한책을기획하고만들었다.좋은책을만드는좋은책쟁이,글쟁이로살아온선생님은오늘도어린이들이마음이어여쁜사람으로성장하기를,그리고세상이지금보다어여쁘기를바라는마음을담아글을쓰고,좋은외국의책의번역하고있다.

목차

머리말:신사임당,위대한예술가로살다
늙은부모를버리고어찌행복할수있겠습니까?
어지러운세상에서피어나는꽃
제몸을받으시고남편의목숨을살려주시옵소서
희망이없으면살아도사는것이아니라했습니다
검은용이바다에서솟구쳐오르더니
밤마다달을향해비는마음
당호조차훌륭할사지임을배우나니
잘못된방법으로얻은권력은오래가지않는법입니다
꽃다운그마음은신과함께열리나니
좋은술은질그릇에담지않는다
부녀자중의군자,작은사임당
시속에그림이있고그림속에시가있다
둥근방망이로모난구멍에어이맞추나
사향노루가봄산을지나가니풀이저절로향기롭구나
자나깨나가슴속에계시옵더니
어버이에대한효도는자애로써
석갈이용문에올랐다
신이쓸만한인품이못되거든다시는불러주지마옵소서
외로운신하의한줌의눈물
정성을다바쳤으니그대무엇이슬프리오
사람을영영버려서는안되느니라
어머니의굴레를벗고예술가로

출판사 서평

남성중심의역사속에서도남녀모두에게존경을받아온분이있습니다.바로조선의대학자율곡이이의어머니이자여성예술가였던신사임당입니다.
사임당은시와학문을논할줄아는학자였고,글을잘쓰는서예가였으며,포도와곤충과산수화를잘그리는화가이기도했습니다.그녀의자식들이학자요,예술가였던것처럼말이지요.
5만원짜리지폐에사임당이선정될때반대가많았습니다.‘조선시대라는남성위주의사회가원하는전형적인여성’이고,‘현대의여성상과는맞지않는다’는것이그이유였습니다.
하지만기억해야할것이있습니다.사임당은율곡을낳은좋은어머니이기이전에그녀자체로이미우리역사를빛낸훌륭한예술가였다는것을말입니다.

사임당을율곡의어머니로만보고,조선시대가원했던여성상으로보는것은어쩌면우리자신일지도모릅니다.조선이라는시대의여성이라는불리한지위에도불구하고치열하게자신을가꾸고성숙시켰던인생의스승으로서다시바라보아야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