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오종강요 환성시집 (양장본 Hardcover)

선문오종강요 환성시집 (양장본 Hardcover)

$19.16
Description
『선문오종강요 환성시집』은 조선 시대 환성 지안喚惺志安(1664~1729)이 짓고, 그 제자 함월 해원涵月海源(1691~1770)이 편찬한 선문오종강요와 선문오종강요 환성시집을 모아 엮은 것이다. 환성시집은 시 144편과 제자 함월 해원涵月海源(자는 天鏡, 1691~1770)이 쓴「환성 화상 행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환성의 시는 함께 생활했던 스님들과 주고받은 시, 이별하며 지은 시, 여행하며 감상한 물상을 읊은 시, 심회를 읊은 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

환성지안

저자환성지안喚惺志安(1664~1729)은법명은지안志安,호는환성喚惺(喚醒),속성은정씨鄭氏다.15세에용문사로출가하여상봉정원霜峯淨源에게구족계를받고,17세에월담설제月潭雪霽의법을이었다.27세에모운慕雲이직지사에서법회를연다는소식을듣고찾아가자,모운은수백명의학인을스님에게맡기고다른곳으로떠났다.직지사에서강의하며크게명성을얻었고,이후전국을편력하였다.1724년에금산사에서화엄대법회를열자모인학인이천백여명에달했다고한다.1729년에법회에서음모를꾸몄다는모함을받아지리산에서체포되어호남의옥에갇혔다가제주도로귀양을간지7일만에세상을떠났다.

목차

[선문오종강요목차]
선문오종강요해제/9
선문오종강요총목차/20
일러두기/22
선문오종강요서문/23

1.임제종.........27
2.운문종.........47
3.조동종.........55
4.위앙종.........78
5.법안종.........80

잡록.........85
찾아보기/97

[환성시집목차]
오언절구
초당題草堂.........129
가을밤秋夜吟.........130
잠에서깨어睡餘吟.........131
부르는운에맞춰呼韻.........132
복사꽃?桃花.........133
학승들에게贈思學{僧.........134
정수재와헤어지며別鄭秀才.........135
반룡사내원의벽에쓰다題盤龍內院壁.........136
도영스님에게보이다示道英師.........137
향산으로가는스님을보내며送香山僧.........138
축탄스님을보내며送竺坦師.........139
만휘상인에게주다贈萬彙上人.........140
봄을감상하며賞春.........141
탄의대사에게주다贈坦義大師.........142
성봉장로에게보이다示星峯長老.........143
가을밤秋夜.........144
________________중략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칠언절구
목상국의운을따라次睦相國韻.........187
선준스님에게주다贈善俊師.........188
성철스님에게주다贈聖哲師.........189
혜백스님惠白師.........190
한가히읊다閑吟.........191
강설루講說樓.........192
소요선사의운에쓰다題逍遙先師韻.........193
봄날우연히읊다春日偶吟.........194
봄을감상하고돌아가는길에인상인에게주다賞春歸贈印上人.........195
풍암취우스님에게보이다示楓巖取愚師.........196
이용헌二庸軒.........197
옥총섭에게주다贈玉摠攝.........198
운문사약야계雲門寺若耶溪.........199
해인사무릉교海印寺武陵橋.........200
가야산에올라登伽耶山.........201
체붕스님에게주다贈體鵬師.........202
인혜스님과헤어지며別印慧師.........203
혜일상인과이별하며留別慧一上人.........204
말을청하는법련에게답하다酬法蓮求語.........205
수청상인에게보내다寄水淸上人.........206
_______________중략_________

산수병풍에쓰다題山水?.........262
연찰사미에게주다贈演察沙彌.........263
깊은곳에살며(2수)幽居.........264
그두번째其二.........265
작은암자에서자다宿小庵.........266
동복현원님께올립니다上同福?.........267
천일암題千日菴.........268

부록.........269
환성화상행장喚惺和尙行狀.........273
문정목록門庭目錄.........279
찾아보기/288

출판사 서평

[선문오종강요책소개]
이책은조선시대환성지안喚惺志安(1664~1729)이짓고,그제자함월해원涵月海源(1691~1770)이편찬하였다.
내용은육조혜능慧能의법계를이은다섯종파,즉임제종臨濟宗·운문종雲門宗·조동종曺洞宗·위앙종?仰宗·법안종法眼宗의핵심내용(綱要)을간단히제시하였다.송대회암지소晦巖智昭의『인천안목人天眼目』과이를간단히요약한고려진정천책眞靜天?의『선문강요집禪門綱要集』의전통을잇고있고,청허휴정淸虛休靜의『선가귀감禪家龜鑑』의내용도일부반영하고있다.후대에간행된백파긍선白坡亘璇(1767~1852)의『선문오종강요사기禪門五宗綱要私記』는이책에대한비판적해설서의성격을지니고있다.이책은조선시대선리연구의중요한자료라고평가할수있다.

[환성시집책소개]
이책은조선후기숙종~영조초에활동한환성지안喚惺志安(1664~1729)의시문집이다.
이책은시144편과제자함월해원涵月海源(자는天鏡,1691~1770)이쓴「환성화상행장」으로구성되어있다.환성의시는함께생활했던스님들과주고받은시,이별하며지은시,여행하며감상한물상을읊은시,심회를읊은시등으로구성되어있다.특히스님들과주고받은시가많은데,그까닭은그의행장에서찾을수있다.환성의시에서는유생들이즐겨쓴화려하고기교넘치는표현을찾아볼수없을뿐만아니라한때제방을풍미하며선과교의종장宗匠으로위세를떨쳤던거인의풍모도전혀느껴지지않는다.도리어소박하면서도정감어린시어들은어린아이의동요같은느낌을주고,때론정많은노인네의넋두리같은느낌을주기도한다.조선선종의정맥을계승한분이썼다고는도저히믿기지않는면모들이넘쳐난다.어쩌면이런진솔한모습들이거인환성을있게했는지도모를일이다.그에게붓은한치의틈도용납하지않는방패도아니고,상대의간담을찌르는서늘한칼도아니었다.상대의넋을빼어놓는화려한춤사위는더더욱아니었다.그의붓은언손을따스하게감아쥐는어머니의손과눈길같은느낌을가지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