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변분변론소 제3권 외 (양장본 Hardcover)

중변분변론소 제3권 외 (양장본 Hardcover)

$19.07
Description
『중변분별론소』는 진제 역『중변분별론』에 대한 원효의 주석서이다. 중中과 변邊을 구별하는 논이란 뜻의『중변분별론』은 미륵의 송頌에 대해 세친이 주석한 논서로 ①「상품相品」, ②「장품障品」, ③「진실품眞實品」, ④「대치수습품對治修習品」, ⑤ 「수주품修住品」, ⑥「득과품得果品」, ⑦「무상승품無上乘品」으로 이루어져 있다. 원효의『중변분별론소』제3권에서는 이 중 ④「대치수습품」, ⑤「수주품」, ⑥「득과품」의 3품만을 만날 수 있다. 이 3품의 내용은 이른바 삼십칠보리분법을 대승에 의거해서 설명하는 것이다.

『판비량론』은 문자 그대로 ‘비량比量을 비판하는 논문집’이다. 여기서 말하는 비량은 삼장법사 현장이 인도 유학 중 고안했던 추론식 또는 새롭게 번역한 불전에 실려 있는 추론식들을 의미한다. 『판비량론』에서 원효는 현장의 학문을 비판하기도 하지만, 스스로 추론식을 고안하여 유식학이나 인명학의 난제를 해결하기도 한다. 『판비량론』에서 우리는 화쟁가가 아니라 논쟁가로서의 원효를 만난다.

「해심밀경소서」는 현장이 한역한『해심밀경』에 대한 원효의 주석서인『해심밀경소』3권의 서문으로서,『동문선』제83권에 수록되어 있다. 원효의『해심밀경소』는 현존하지 않지만, 이 서문에『해심밀경』5권 8품의 핵심과 취지가 원효 특유의 호방하고 압축적인 문장으로 잘 표현되어 있다. 공空·중도·승의제勝義諦, 존재들의 양상, 지관止觀 수행, 바라밀다수행, 부처님 교화의 광대무변함 등에 관한 심오한 취지를 간결한 문장에 담고 있다.
저자

원효

元曉(617~686)

원효는신라진평왕39년(617)에경상북도압량군押梁郡에서태어났고속성은설薛씨이다.대략15세전후에출가한것으로전해진다.특정스승에게의탁하지않고낭지朗智·혜공惠空·보덕普德등의여러스승에게서두루배웠다.학문적성향또한그러하여,특정경론이나사상에경도되지않고다양한사상과경론을두루학습하고연구했다.34세에의상義湘과함께,현장玄?에게유식학을배우기위해당나라로떠났지만,상황이여의치않아중간에되돌아왔다.45세에재시도를감행했으나,도중에“마음이모든것의근본이며마음밖에어떤법도있지않다.”는깨달음을얻고되돌아왔다.이후저술활동에전념하여80여부200여권의저술이있었던것으로전해지며,현재이가운데22부가전해진다.원효는오롯이출가자로서의삶에갇혀있지않고,세간을두루돌아다니면서대중과하나가되어불교를전파하면서,그들을교화하는데힘을기울였다.그의삶과사상은진속일여眞俗一如·염정무이染淨無二·화쟁和諍등으로집약할수있다.신문왕6년(686)혈사穴寺에서입적하였다.고려숙종이화쟁국사和諍國師라는시호諡號를내렸다.

목차

중변분별론소제3권中邊…分別論疏卷三

중변분별론소해제/9

제1편「대치품對治品」.........19
제2편「수주품修住品」.........128
제3편「득과품得果品」.........141

찾아보기/164

판비량론判比量論

판비량론해제/171

제1편간다기이치로(神田喜一郞)소장본.........201
제2편사카이우키치(酒井宇吉)소장본.........222
제3편<회향게廻向偈>가실린필사본.........225
제4편오치아이히로시(落合博志)소장본.........226
제5편고토(五島)미술관소장본.........229
제6편바이케이(梅溪)구장본舊藏本.........231
제7편미쓰이(三井)기념미술관소장본.........233
제8편도쿄(東京)국립박물관소장본.........236
제9편동아시아불교문헌에인용된부분.........238

찾아보기/252

해심밀경소서解深密經疏序

해심밀경소서해제/259
해심밀경소서.........275

찾아보기/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