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는 말 참 좋지요 그대를 만나기 전까지 예전에 미처 몰랐어요

사랑한다는 말 참 좋지요 그대를 만나기 전까지 예전에 미처 몰랐어요

$10.00
Description
이 책은 〈느낌이 있는 세계 테마 사랑 시집〉으로, 여기에 수록된 시편들은 모두 사랑을 주제로 한 외국 시들로서 세계 여러 나라의 시인들 가운데 우리의 정서에 맞는 가장 아름답고 가장 마음 아팠던 순간들을 소중하게 간직한 작품들이다.
이 시편들은 사랑이 주는 감정의 오묘한 세계로 이끌고 있다. 열정과 슬픔, 이별과 분노, 만남과 죽음 등을 눈물겹도록 근엄하고도 진지하게 고백하고 있는 고전적인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이 모습에서 소멸되고 붕괴되고 있는 오늘날의 사랑의 방식에 시사해 주는 점이 크다. 사랑의 풍요로운 행복과 사랑의 쓰린 상처에 부디 여기에 있는 시들이 우리들 가슴에 조용히 출렁이며 물결쳐 마음의 평화에 이르기를 간절히 소원한다!
저자

김철주

뉴욕 출생, 7살 때부터 글을 쓰기 시작해 친구들을 위해 동네 신문을 만들거나 서정적인 시를 써서 선물했다. 현재는 뉴욕 할렘가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각종 신문과 잡지에 시와 산문을 기고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사랑, 사랑, 사랑>,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아들에게 보내는 사랑>, <딸에게 보내는 사랑> 등이 있다

목차

1, 당신을 만나고부터
그대와 단둘이 있을 때면(U. 사퍼) 15
나는 그대를 사랑했습니다(알렉산드르 푸시킨) 17
나는 어둠 속에서도 너를 볼 수 있어(칼 크롤로브) 18
질투(버지니어 울프) 20
자주 보는 꿈(폴 베를레에느) 22
사랑이라는 말보다 더욱더 당신을 사랑합니다(수잔 폴리스 슈츠) 24
사랑이 어떻게 너에게로 왔는가(라이너 마리아 릴케) 26
당신이 날 사랑해야 한다면(E. B. 브라우닝) 28
사랑은 조용히 오는 것(G. 밴더빌트) 30
그대 그리워지는 날에는(스템코프스키) 32
사랑을 두려워하지 마세요(수잔 폴리스 슈츠) 34
사랑 속에서(라이너 마리아 릴케) 36
우리의 사랑을 생각할 때면 나는 아직도 후회하고 있네(구스타보 베케르) 37
거리에 비가 내리듯(폴베를레에느) 38
미라보 다리(G. 아폴리네르) 40

2, 사랑이 시작되는 곳에서
내 애인은 얼음과 같고(D. G. 로제티) 45
연애편지(실비아 플라스) 46
고엽(자크 프레베르) 50
포근한가요?(다니엘 스틸) 53
사랑(파블로 네루다) 54
그녀 속에서의 합일(비센테 알레익산드레) 56
그대는 보이지 않고(구스타보 베케르) 58
얼마나 오랫동안 망설였던가(알렉산드르 푸시킨) 60
나는 너를 기다릴 것이다(콘스탄친 드미트리에비치 발몬트) 62
사랑의 순간(구스타보 베케르) 64
안녕, 나의 친구, 다시 만날 때까지(예세닌) 65
이렇게 늦은 밤에(헤르만 헤세) 66
오 그래, 사랑은 새처럼 자유로운 법이네(알렉산드르 볼로크) 68
재회(헤르만 헤세) 71

3, 서로 손을 마주잡고
당신 때문에(아이징거) 75
우리가 우리를 우리로 만들어(라이너 마리아 릴케) 76
나는 너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으리라(아파나시예비치 페트) 78
그렇게 당신은(아이징거) 79
지는 잎(W. B. 예이츠) 80
그리고 나는 사랑했다(알렉산드르 비치블록) 82
너를 위해 내 사랑아(자크 프레베르) 84
노래(라슬 감자토비치, 감자토프) 86
연못(시라이시 가츠코) 88
대기는 벌써 눈의 향기를 풍긴다(사라 키르시) 90
푸른 풍선(블라트 아쿠자바) 91
첫사랑(기타하라 하쿠슈) 92
입맞춤(비센테 알레익산드레) 93
J. S를 위한 시(칼 크롤로브) 94
죽도록 내버려다오(알렉산드르 푸시킨) 96
오, 휘파람만 불어요(로버트 번즈) 98
신부(D. H 로렌스) 100

4, 옛집 근처에서
가끔 조용히 찾아가게 되는 그대여(월트 휘트먼) 105
나는 온종일 걸어왔네(작자 미상) 106
가버린 남자에게 보내는 편지(에리히 케스트너) 108
눈물이, 부질없는 눈물이(A. 테니슨) 110
사랑은 나를 잊어도(알렉산드르 푸시킨) 112
키스에 보내는 키스(페드로 살리라스) 113
결혼식 날(시머스 하이니) 114
나는 모든 아름다운 것을 사랑한다 (로보트 브리지즈) 116
제니는 내게 키스했다(리 헌트) 117
크고도 붉은(자크 프레베르) 118
겨울날(헤르만 헤세) 119
나는 얼굴을 돌리고 기다린다(넬리 작스) 120
도시의 젊은 연인들을 위한 노래(빈센트 밀레이) 122
고백(마리나 이바노브나 츠베타예바) 124
연인들(옥타비오 파스) 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