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의 노을정원 (김상분 수필집)

류시의 노을정원 (김상분 수필집)

$15.38
저자

김상분

서울 출생
수필가, 원예치료사
『수필문학』천료 등단(2007)
한국문협, 수필문우회, 문학의 집 회원
수필문학가협회, 한국수필작가협회,마포문화원 이사
선選수필 편집자문위원, 마포문화원 수필창작반 강사

- 저서 : 『류시의 작은 정원』『겨울정원』
『글밭에서』『녹색글방』『노을정원』

- 수상 : 원종린수필문학상 작품상
한국문협 서울시문학상
청향문학상(한국수필가협회)
수필문학상(31회, 한국수필문학가협회)
산귀래문학상
마포구민상 문화상

목차

1. 전원교향곡

전원교향곡 … 16

새처럼 나비처럼 … 19

아이리스 가든 … 23

‘옷’일까 ‘자리’일까? … 25

살구나 … 31

난지천에 봄이 오면 … 36

남새밭의 비타민 … 41

내 친구 호접란 이야기 … 46

춥지? … 51



2. 촛불을 밝히며

촛불을 밝히며 … 56

포스트 코로나 시대와 종부 … 61

21세기 치마바위 … 66

거북이의 변(辯) … 72

총백탕(葱白湯)을 끓이며 … 77

가을이 오면 … 82

차례를 지내며 … 86

그래도 더위가 추위보다 나으니라 … 91

빨리빨리 … 97

COVID19여, 부디 잘 가시게 … 102



3. 어느 긴 하루

불명열(不明熱) … 106

늙어도 친정 … 112

어느 긴 하루 … 117

병동 이야기 중에서 … 119

또 하나의 기다림 … 124

눈이 내리네 … 128

수요콘서트의 이웃들 … 133



4. 차가운 머리와 따뜻한 가슴으로

유월을 보다 … 138

봄날이 간다 … 144

발자국마다 어리네 … 149

서삼릉, 효창원(孝昌園)에 다녀오다 … 154

신토불이(身土不二) 유감(有感) … 159

소금 이야기 … 164

학자수(學者樹)에 꽃이 피면 … 169

왜 그랬을까 그는 … 173

첫사랑, 눈 속에 가다 … 178

차가운 머리와 따뜻한 가슴으로 … 184

5. 푸른 별을 생각하며

뉴욕의 허리케인 … 188

일기예보 … 193

정말, 개꿈일까 … 198

행복이 가득한 책방 … 203

꿈나무 음악회 … 208

나는 가끔 전주로 간다 … 211

길에도 법이 있다네 … 217

산불유감(有感) … 222

푸른 별을 생각하며 … 227

출판사 서평

삶의 은혜와 평화를 담아낸 녹색 치유 에세이

이 책은 단순히 정원 가꾸기에 대한 에세이나 개인의 회고록을 넘어선다.

작가는 '흙과 풀꽃'이라는 가장 순정한 매개체를 통해 자연의 웅장한 순환 속에서 인간의 삶을 비춰보는 맑고 투명한 거울을 제시한다. 새벽을 달려 일터로 향하던 열정적인 중년의 날들, 호미로 잡초와 돌멩이를 골라내며 근심과 걱정을 덜어냈던 원예치료정원의 경험은 깊은 공감과 치유의 메시지로 독자에게 다가온다.

일상의 소소한 에피소드(베란다의 호접란, 건널목의 살구나무, 도서관의 화분)들을 정성껏 숙성시켜 깊은 깨달음과 감사로 빚어낸 작가의 문장은, 지친 현대인의 영혼에 푸르른 쉼터를 제공한다.

이 책을 펼치는 독자라면 누구나, 삭막한 도시의 소음 대신 전원교향곡처럼 울려 퍼지는 자연의 리듬을 느끼며 스스로를 치유하고, 삶의 소중한 가치를 되찾는 고요하고 행복한 시간을 경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