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사진작가이면서 수필가인 양호인이 그의 특기를 살려 간이역과 폐역들을 순례하며 그려낸 수필은 사진 속에 글이 있고 글 속에 사진이 보이는 그런 수필들로 꾸려져 있다. 그 역들이 비록 지금은 건물과 흔적만 남은 공간이 되었지만 거기 얽힌 역사와 이야기를 맛깔스럽게 풀어낸 수필은 가히 일품이다.
기행문만도 아니고 역사서만도 아닌 절묘한 수필, 서정적이면서 주제가 확실히 담긴 수필들은 독자를 전국으로 돌게 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기행문만도 아니고 역사서만도 아닌 절묘한 수필, 서정적이면서 주제가 확실히 담긴 수필들은 독자를 전국으로 돌게 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풍경 담은 간이역 (기차로 떠나는 오지여행 시인의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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