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본 시전집은 내 평생 일구어 가꾼 가장 큰 수확물이다. 구절 마디마디가 꽃같이 고운 엄지손가락 같은 내 최고의 자식들 같이 자랑스러운 작품들이다. 특히 본 시전집의 7부에는, 고향에서 몸과 마음과 영혼이 자랐으므로, 꿈에도 자꾸 나타나도록 보고 싶고, 지난 추억이 그립고 돌아가보고 싶어 곱씹으며, 잊지 않으려 「고향별곡」이라는 자리로 모아 보았다.
앞으로 계속하여 질 높은 시 짓기를 필생의 최종 목표로 삼고, 시를 짓는 대로 유튜브에 올려, 시를 쓰고 싶은 독자들에게 쉽게 접하여 시 창작의 소양을 기르는데 도움이 될 수 있게 하고, 시 감상하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시적 감동을 흡족히 느끼도록 해주는 것이, 시인의 사명이라 생각하고, 그 사명을 이루고자 열심히 노력하겠다.
-〈머리말〉에서
앞으로 계속하여 질 높은 시 짓기를 필생의 최종 목표로 삼고, 시를 짓는 대로 유튜브에 올려, 시를 쓰고 싶은 독자들에게 쉽게 접하여 시 창작의 소양을 기르는데 도움이 될 수 있게 하고, 시 감상하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시적 감동을 흡족히 느끼도록 해주는 것이, 시인의 사명이라 생각하고, 그 사명을 이루고자 열심히 노력하겠다.
-〈머리말〉에서
유재봉 시전집 (60여년 습작·등단 35년)
$3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