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내 시를 읽고
조금이나마 세상이 맑아지길 바란다.
고요한 새벽에 아침을 깨우는
새소리 마냥 세상을 깨웠으면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아련히 여기서 죽음을 택하겠노라
이런 비장한 각오로 세상에 시집을 또 한 번 보낸다.
「꽃 사랑탑Ⅱ」에서 보내주신 열화와 같은 은혜에 힘입어 「꽃 사랑탑Ⅲ」을 출간하였다 이 시집을 읽고 조금이나마 세상이 사랑으로 가득 찼으면 한다.
「꽃 사랑탑Ⅲ」는 2년 전에 편집을 끝내고 출판비가 없어 세상에 나오지 못했는데 “한국 예술인 복지재단”에서 후원을 해주셔서 출간하게 되었다. 무한 감사드린다.
내 시가 어떤 이의 삶에 위안이 된다면 나 시 쓰는 것을 포기하지 않으리라 끝까지 독자와 함께 하리라.
-〈시인의 말〉에서
조금이나마 세상이 맑아지길 바란다.
고요한 새벽에 아침을 깨우는
새소리 마냥 세상을 깨웠으면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아련히 여기서 죽음을 택하겠노라
이런 비장한 각오로 세상에 시집을 또 한 번 보낸다.
「꽃 사랑탑Ⅱ」에서 보내주신 열화와 같은 은혜에 힘입어 「꽃 사랑탑Ⅲ」을 출간하였다 이 시집을 읽고 조금이나마 세상이 사랑으로 가득 찼으면 한다.
「꽃 사랑탑Ⅲ」는 2년 전에 편집을 끝내고 출판비가 없어 세상에 나오지 못했는데 “한국 예술인 복지재단”에서 후원을 해주셔서 출간하게 되었다. 무한 감사드린다.
내 시가 어떤 이의 삶에 위안이 된다면 나 시 쓰는 것을 포기하지 않으리라 끝까지 독자와 함께 하리라.
-〈시인의 말〉에서
꽃 사랑탑 3 (오재길 시집)
$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