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파워 실전 바둑 시리즈, 세 번째 이야기
“필수 정석 - 화점과 소목의 핵심정석 마스터하기”
“필수 정석 - 화점과 소목의 핵심정석 마스터하기”
수많은 길 위에서 갈팡질팡할 때 하나의 길을 안내하는 이정표와 같은 정석!
기초가 약한 집이 바람에 금방 허물어지듯 바둑 또한 기초가 되는 정석을 알지 않고서는 상대방에게 쉽게 허물어지고 만다. 정석 진행을 잘못 하면 상대는 손을 과감하게 빼 버리고 보다 넓고 큰 곳을 향해 갈 수 있기 때문에 정석을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은 천양지차의 결과를 낳는다. 파워 실전 바둑 시리즈의 세 번째 편, ‘필수 정석 - 화점과 소목의 핵심정석 마스터하기’는 수많은 정석들 중에서 실전에 자주 등장하는 정석 위주로 중급자들이 반드시 익혀 두어야 할 화점과 소목 정석들만 엄선해 정리한 책이다.
바둑의 역사와 함께 그 숨결이 이어져 온 화점과 소목 정석의 근본을 찬찬히 조명한다
본문은 크게 1부 ‘화점 정석’과 2부 ‘소목 정석’으로 나뉜다. 1부 화점 정석은 거의 낮은 날일자걸침에서 출발한다. 그로부터 수비냐 공격이냐, 아니면 붙여서 상대의 반응에 따라 두느냐, 이렇게 크게 3가지로 결정하게 된다. 이에 따라 ‘받는 정석’, ‘붙이는 정석’, ‘협공 정석’으로 파트를 나누었고, 그 외 특수한 경우는 ‘변칙 걸침과 손빼기 정석’으로 분류했다. 그래서 총 4개 파트로 구성되었다. 2부 ‘소목 정석’은 낮은 걸침과 높은 걸침이 모두 많이 사용된다. 그래서 크게 ‘낮은 걸침’과 ‘높은 걸침’의 두 파트로 분류했다. 특히 낮은 걸침에서 날일자걸침과, 높은 걸침에서 한칸걸침이 주된 테마를 이룬다.
화점은 평범하지만 중요하다. 간단해 보이지만 방향에 따라서는 다양한 변화가 숨어 있다. 하수들이 쉽게 대응하다 낭패를 당한 경험담도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다. 소목은 화점에 비해 변화가 많고 복잡한 인상이 강하다. 상수의 권도(權道)가 어지럽게 춤추고, 부딪치기보다는 멀리 돌아가는 편이 백번 나을 것이라 다짐도 할 만큼 소목에 시달린 경험을 한 사람도 많을 것이다. 실제, 소목이 화점보다 낯설고 고민되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늘 비켜가기도 어려운 일이다. 상대가 화점에만 두어 준다면 고맙겠지만 오히려 그 반대이기 쉬울 것이다. 차라리 그럴 바엔 소목의 기본을 이참에 정복해 보는 건 어떨까.
《파워 실전 바둑 3 : 필수 정석》을 통해 정석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적절한 정석을 선택하고, 나아가 정석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혜안을 키워 바둑 두는 맛을 한껏 깊이 느껴 보자.
기초가 약한 집이 바람에 금방 허물어지듯 바둑 또한 기초가 되는 정석을 알지 않고서는 상대방에게 쉽게 허물어지고 만다. 정석 진행을 잘못 하면 상대는 손을 과감하게 빼 버리고 보다 넓고 큰 곳을 향해 갈 수 있기 때문에 정석을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은 천양지차의 결과를 낳는다. 파워 실전 바둑 시리즈의 세 번째 편, ‘필수 정석 - 화점과 소목의 핵심정석 마스터하기’는 수많은 정석들 중에서 실전에 자주 등장하는 정석 위주로 중급자들이 반드시 익혀 두어야 할 화점과 소목 정석들만 엄선해 정리한 책이다.
바둑의 역사와 함께 그 숨결이 이어져 온 화점과 소목 정석의 근본을 찬찬히 조명한다
본문은 크게 1부 ‘화점 정석’과 2부 ‘소목 정석’으로 나뉜다. 1부 화점 정석은 거의 낮은 날일자걸침에서 출발한다. 그로부터 수비냐 공격이냐, 아니면 붙여서 상대의 반응에 따라 두느냐, 이렇게 크게 3가지로 결정하게 된다. 이에 따라 ‘받는 정석’, ‘붙이는 정석’, ‘협공 정석’으로 파트를 나누었고, 그 외 특수한 경우는 ‘변칙 걸침과 손빼기 정석’으로 분류했다. 그래서 총 4개 파트로 구성되었다. 2부 ‘소목 정석’은 낮은 걸침과 높은 걸침이 모두 많이 사용된다. 그래서 크게 ‘낮은 걸침’과 ‘높은 걸침’의 두 파트로 분류했다. 특히 낮은 걸침에서 날일자걸침과, 높은 걸침에서 한칸걸침이 주된 테마를 이룬다.
화점은 평범하지만 중요하다. 간단해 보이지만 방향에 따라서는 다양한 변화가 숨어 있다. 하수들이 쉽게 대응하다 낭패를 당한 경험담도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다. 소목은 화점에 비해 변화가 많고 복잡한 인상이 강하다. 상수의 권도(權道)가 어지럽게 춤추고, 부딪치기보다는 멀리 돌아가는 편이 백번 나을 것이라 다짐도 할 만큼 소목에 시달린 경험을 한 사람도 많을 것이다. 실제, 소목이 화점보다 낯설고 고민되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늘 비켜가기도 어려운 일이다. 상대가 화점에만 두어 준다면 고맙겠지만 오히려 그 반대이기 쉬울 것이다. 차라리 그럴 바엔 소목의 기본을 이참에 정복해 보는 건 어떨까.
《파워 실전 바둑 3 : 필수 정석》을 통해 정석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적절한 정석을 선택하고, 나아가 정석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혜안을 키워 바둑 두는 맛을 한껏 깊이 느껴 보자.
파워 실전 바둑 3 : 필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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