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누구나 피어나는 때가 다릅니다.
느리게 천천히 피어나는 꽃일지라도 모두 다 소중한 꽃입니다.
아이들도 그러합니다.
느리게 천천히 피어나는 꽃일지라도 모두 다 소중한 꽃입니다.
아이들도 그러합니다.
어른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일과 잘할 수 있는 일을 하는 삶이 행복하고 성공적인 삶이라고 말하지만 정작 자신의 아이들에게는 이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아이가 어떤 일을 좋아하거나 어떤 부분에 소질을 보여도 그 능력을 키워줄 생각보다는 오히려 부모가 바라는 것을 아이에게 강요하여 어릴 때부터 각종 학원 등으로 몰고 다닙니다. 아이의 꿈, 아이의 삶이 아니라 부모 자신들의 꿈을 이루려고 아이들을 내몹니다.
이 책에는 30여 년간 동요 운동을 펼쳐오고 있는 저자의 아이들에게 바치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저자는 놀이를 하는 가운데 나오는 아이들의 일상적인 얘기와 글을 노래로 만들어 함께 부르며 그들에게 행복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그는 가르치려 하지 않으며 아이들의 얘기를 진득하게 들어줍니다. 글도 어른들의 언어로 꾸미지 않고 아이들이 표현하는 그들의 얘기로 노래를 만들어 함께 부릅니다.
아이들을 위하는 저자의 마음이 담긴 이 책에는 아이들과 재미있게 노는 방법과 글짓기가 아닌 글쓰기를 안내하는 내용도 들어있습니다.
저자는 꽃은 저마다 피어나는 때가 다르며 늦게 피어나는 꽃일지라도 모두가 소중하듯이 아이들도 그러하다고 얘기합니다. 이미 피어난 어른들은 아이였을 때를 까마득히 잊어버리고, 늦게 피어나는 아이들을 보며 안절부절하며 조바심을 내며 어쩔 줄 몰라 하지만 그들도 언젠가는 꽃피울 때가 있으니 사랑의 눈으로 기다리며 바라보라고 얘기합니다.
이 책에는 30여 년간 동요 운동을 펼쳐오고 있는 저자의 아이들에게 바치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저자는 놀이를 하는 가운데 나오는 아이들의 일상적인 얘기와 글을 노래로 만들어 함께 부르며 그들에게 행복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그는 가르치려 하지 않으며 아이들의 얘기를 진득하게 들어줍니다. 글도 어른들의 언어로 꾸미지 않고 아이들이 표현하는 그들의 얘기로 노래를 만들어 함께 부릅니다.
아이들을 위하는 저자의 마음이 담긴 이 책에는 아이들과 재미있게 노는 방법과 글짓기가 아닌 글쓰기를 안내하는 내용도 들어있습니다.
저자는 꽃은 저마다 피어나는 때가 다르며 늦게 피어나는 꽃일지라도 모두가 소중하듯이 아이들도 그러하다고 얘기합니다. 이미 피어난 어른들은 아이였을 때를 까마득히 잊어버리고, 늦게 피어나는 아이들을 보며 안절부절하며 조바심을 내며 어쩔 줄 몰라 하지만 그들도 언젠가는 꽃피울 때가 있으니 사랑의 눈으로 기다리며 바라보라고 얘기합니다.
아이야 너를 노래하렴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