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한 잔, 시 한 스푼 (현대 시조집 시·서·화)

차 한 잔, 시 한 스푼 (현대 시조집 시·서·화)

$13.00
Description
차 한 잔의 온기와 시 한 스푼의 언어로 일상에 작은 쉼표를 건네는 시집이 찾아왔다. 시인이자 서예작가 안혜영의 네 번째 시집, 『차 한 잔, 시 한 스푼』은 춘천의 사계절을 배경 삼아 삶의 소소한 순간들을 시조라는 그릇에 담아낸 작품이다.
봄의 꽃길, 여름의 청량한 냉면, 가을의 단풍길, 겨울의 눈꽃 뜰. 시인은 늘 우리 곁에 있으면서도 미처 눈여겨보지 못했던 풍경과 감정들을 단아하고 정제된 언어로 길어 올린다. 시를 통해 마치 다채로운 색으로 물든 풍경화처럼, 바쁜 일상 속 잠시 멈춰 서서 숨 고를 수 있는 여유를 선사한다.
저자

안혜영

저자:안혜영
시조시인&서예작가
원광대학교미술대학서예과졸업
건국대학교평생교육원한자지도사자격이수
SDU서울디지털대학교문예창작학과/회화과졸업(2022)
현)한국미협,춘천미협,〈프랑스〉Paris앙데팡당회원

목차


·Prologue_4

1부봄뜨락
풍경14
팔레트16
삼악산케이블카를타는감회18
홍가리비19
강물20
팝콘향연21
목련나비22
홈가드닝23
금전수24
놀이터26
그네27
시소28
미끄럼틀29
비내리는날30
뜨락31
춘천출렁다리를건너며32
수제막걸리를만들며33
달맞이꽃34
봄35

2부여름뜨락
라디오38
장마39
냉면40
시간-1(정형시조)41
시간-242
서울백화점에서43
기차여행44
삶의속도45
예초기46
아날로그47
다육이48
화과자49
완두콩50
한국의불꽃51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52
팥빙수54
정동진역55
정동진해변56
속초설악항풍경58
라벤더59
양양낙산사洛山寺답사60
-첼로와바이올린재탄생이야기

3부가을뜨락
모녀전(전시회)을열며...64
차茶공방에서-춘천마하산방에서...65
춘천육림고개66
여행-북까페67
설거지68
연필의사색思索70
라탄공예-사각트레이를만들며72
수불석권手不釋卷73
책74
선율76
만년필78
천사채79

4부겨울뜨락
겨울비82
소금빵83
속초외옹치해변에서84
속초영금정에서86
길87

5부다향茶香
끽다喫茶-차를마시며90
모과차91
우엉차92
루이보스차93
페퍼민트94
목련꽃차95
메리골드차96
히비스커스차97
카페라떼98
카푸치노99
코코넛커피100
홀빈101
연시조춘천12고을102
연시조수춘壽春명품名品10수106
연시조청평사淸平寺가는길110

작품-캘리그라피&서예
강물116
다육이117
라벤더118
만년필119
목련나비120
장마121
책122
팝콘향연123
홍가리비124
화과자125
모과차127
우엉차128
루이보스차129
페퍼민트130
목련꽃차131
메리골드차132
카페라떼133
카푸치노134
코코넛커피135
봄136
풍경137
길138
선율139
팔레트140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141
히비스커스차142
춘천향교143
청평사주목143

·Epilogue_144
·작가소개_146

출판사 서평

이시집의특별함은시뿐아니라시인의아크릴화와초등학생딸소현양의그림작품이함께수록되어있다는점이다.글과그림이어우러져만들어내는따뜻한감성은보는즐거움을더한다.
또한『차한잔,시한스푼』은제목에걸맞게차와커피를테마로한시편들로도독자들의미각과후각을자극한다.모과차,우엉차,루이보스차,카페라떼,코코넛커피등한잔의음료가가진고유의향과이야기가시의언어로녹아들며,독자에게마치실제로따뜻한찻잔을손에쥔듯한기분을전해준다.
춘천의역사와풍경을담은연시조들또한이시집의빼놓을수없는매력이다.출렁다리위의설렘,정동진해변의고요함,설악항의활기,청평사에얽힌전설들은시조라는전통적형식안에서새로운빛을발한다.
『차한잔,시한스푼』은시를사랑하는이들에게도,차를사랑하는이들에게도권하고싶은책이다.시인의섬세한시선과차분한언어가선물하는따뜻한순간들이,독자들의일상에작지만깊은행복을채워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