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 짓는 인생 밥상 (다섯 가지 맛으로 표현한 나의 삶, 우리 이야기)

글로 짓는 인생 밥상 (다섯 가지 맛으로 표현한 나의 삶, 우리 이야기)

$21.12
Description
책 한 그릇에 담아낸, 인생의 다섯가지 맛
한림대학교 도헌학술원이 주관한 시민 참여 인문학 프로그램 〈Culture & Writer’s School〉의 결실, 『글로 짓는 인생 밥상』은 인생 오미(人生 五味), 즉 단맛·쓴맛·짠맛·신맛·매운맛으로 삶을 해석한 스물한 편의 자전적 에세이를 한데 모은 작품집이다. 각기 다른 세대와 직업을 가진 필자들이 평범한 일상 속에서 발견한 의미와 성찰을 글로 빚어냈다.
두 개의 장으로 구성된 『글로 짓는 인생 밥상』은 1부 ‘문화와 작가학교를 열다’에서 교수, 철학자, 시인, 사회적기업 대표 등 전문가 필진이 참여해 글쓰기의 본질과 힘을 인문사회적 시각에서 조명했다. 송호근 한림대학교 도헌학술원장의 특별기고 ‘글쓰기의 始原, 욕망’이 그 서문을 연다.
2부 ‘인생 오미로 글을 짓다’는 강좌 수강생들이 직접 쓴 열세 편의 자전적 에세이로, ‘삶의 쓴맛을 견디게 한 단맛’, ‘배움의 달콤함’, ‘퇴직 이후의 새로운 신맛’ 등 각자의 인생이 담긴 글들이 이어진다.
한림대학교 도헌학술원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시민 참여 인문학”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대학과 지역사회가 협력하여 시민과 학생을 에세이스트로 등단시키는 시도는 지역 문화 생태계 속에서 글쓰기의 사회적 역할을 새롭게 제시한다.
『글로 짓는 인생 밥상』은 한 사람의 글이 한 편의 인생을 닮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 책을 읽는 독자 또한 자신의 삶에서 ‘인생 오미(人生 五味)’를 음미하게 될 것이다.
저자

한림대학교 도헌학술원

한림대학교 도헌학술원은 2022년 10월에 한림대학교 개교 40주년을 맞아 설립된 종합학술연구기관입니다. 도헌학술원은 다양한 분야의 융합적 연구를 통해 지역과 국가, 인류의 주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인류적·문명적 책무에 대한 화답’이라는 기치 아래 도헌학술원은 학문과 사회를 연결하는 지성의 거점으로서의 소임과 사명을 다하고자 합니다.

한림대학교 도헌학술원은 ‘도헌포럼’, ‘시민지성 한림연단’, ‘키워드한국공론장’, ‘도헌학술심포지엄’, ‘Culture & Writer’s School’, ‘사제동행’ 등 다양한 학술 및 교양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여 지성의 소통과 사회적 공감의 지평을 넓혀 가고 있습니다. 또한 ‘도헌학술총서’, ‘한림지성총서’, ‘일송학술총서’, ‘춘천학총서’ 및 ‘한림지성’, ‘정책연구보고서’, ‘한림패스파인더 정책뉴스레터’ 등을 지속적으로 발간하여 학술적 성과를 사회와 공유하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한림대학교 도헌학술원은 학문적 탐구와 지성적 실천을 겸비한 명실상부한 싱크탱크로서 AI 시대의 인류 문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21세기 지성의 등대’가 되고자 합니다.

목차

기획의 글 4
운영 후기 6

특별 기고
송호근 글쓰기의 始原, 욕망 13

제1부 ‘문화와 작가 학교’를 열다

김양선 나를 쓰는 글, 세상을 읽는 시선 - 박완서와 자전적 에세이 29
노승욱 산책하는 글쓰기 - 소설가 구보와 일상을 걷다 45
박정애 나는 누구인가 - 내 삶의 캐릭터와 플롯을 찾아서 58
이문재 써야 알 수 있다, 써야 달라진다 69
이진남 나를 위한 철학 처방전 83
임혜순 지방소멸 시대, 지역을 연구합니다 97
조미진 모든 사람의 삶은 그 자체로 소중하다 106

제2부 ‘인생 오미人生 五味’로 글을 짓다

김선희 인생은 오감으로 익는다 119
김채연 다섯 맛의 퍼즐 128
민경애 감자 미역국 136
박명희 계절, 별리別離 146
박현휘 해석과 전환 159
엄정임 인생오미를 지나 고요함에 이르다 172
이덕영 내 인생의 5味 182
이주현 맛으로 남은 시간 191
이채기 다섯 가지 삶의 맛 - 비움과 채움 사이에서 199
이현협 배움의 맛은 달콤하다 212
임성이 시작하기 좋은 나이 - 50에 새기는 5味 220
전영순 생의 맛을 제대로 알려면 228
최민희 징검돌 240

필자 소개 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