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의 죽살이

생물의 죽살이

$12.84
Description
이 책은 일반 독자층을 대상으로 한 책으로, 전문적인 내용을 비전공인 일반 독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쓴 교양 도서이다.
저자

권오길

대중과학의 친절한 전파자로 신문과 방송에서 활약하고 있는 ‘달팽이 박사’이자, 우리 고유어(토박이말)를 많이 쓴다고 하여 ‘과학계의 김유정’이라 불리는 생물학자다. 1940년 경남 산청에서 태어나 진주고, 서울대 생물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수도여고, 경기고, 서울사대부고 교사를 거쳐 강원대 생물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현재는 강원대 명예교수로 있으면서 재미있는 과학 이야기를 꾸준하게 쓰고 있다. 1994년부터 〈강원일보〉에 ‘생물이야기’를 비롯해 2009년부터 〈교수신문〉에, 2011년부터 〈월간중앙〉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1994년 『꿈꾸는 달팽이』를 시작으로 『생물의 죽살이』 『개눈과 틀니』 『손에 잡히는 과학교과서 동물』 『흙에도 뭇 생명이…』 『산들에도 뭇 생명이…』를 비롯해 ‘우리말에 깃든 생물이야기’ 시리즈인 『달팽이 더듬이 위에서 티격태격, 와우각 상쟁』 『소라는 까먹어도 한 바구니 안 까먹어도 한 바구니』 『고슴 도치도 제 새끼는 함함하다 한다지?』 『명태가 노가리를 까니, 북 어냐 동태냐』 『소나무가 무성하니 잣나무도 어우렁더우렁』 『눈 내리면 대구요, 비 내리면 청어란다』 자연과 인문을 버무린 『과학비빔밥』(전 3권) 등 50여 권이 있다. 2000년 강원도문화상(학술상), 2002년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저작상, 2003년 대한민국과학문화상, 2016년 동곡상(교육학술 부 문) 등을 수상했다.

목차

개정판 서문 : 달팽이처럼 천천히 그러나 뚜렷하게 초판 서문 : 생물의 삶과 죽음 그 치열함에 대하여 동해부인 東海夫人 홍합 바다의 우유 굴 해마의 사랑 뱀장어와 연어의 회유 回遊 찰거머리의 정 情 햇빛 싫어하는 다슬기 가시고기의 별난 짝짓기 둑중개의 일부다처 一夫多妻 새끼를 바꿔 키우는 조개와 물고기 술 만드는 재주꾼 효모 북쪽으로 고개 숙인 목련화 천덕꾸러기 된 보리 작은 고추가 더 맵다 대관령 감자가 큰 이유 엽록체를 태우는 자외선 회충도 보호할 때가 됐다 피부호흡하는 지렁이 개미와 개미귀신 이야기 솔잎흑파리도 벌레혹을 만든다 수놈에게 머리채 잡힌 암놈 잠자리 하루를 위해 3년을 기다린 하루살이 몸짓으로 말하는 꿀벌 풀무치와 메뚜기 빈대 벼룩의 운명도 끝장났다 나비 나방이 씨 주고 몸까지 바치는 버마재비 더부살이하는 흰개미 거미는 곤충이 아니다 임금님 머리 위에 앉은 매미 모기의 날개는 두 장이다 실험실의 청개구리 는 김이 나지 않는다 씨 한 톨에도 만고불멸의 진리가 근친교배를 피하는 생물의 지혜 천적 天敵 소나무의 겨울나 ... 개정판 서문 : 달팽이처럼 천천히 그러나 뚜렷하게 초판 서문 : 생물의 삶과 죽음 그 치열함에 대하여 동해부인 東海夫人 홍합 바다의 우유 굴 해마의 사랑 뱀장어와 연어의 회유 回遊 찰거머리의 정 情 햇빛 싫어하는 다슬기 가시고기의 별난 짝짓기 둑중개의 일부다처 一夫多妻 새끼를 바꿔 키우는 조개와 물고기 술 만드는 재주꾼 효모 북쪽으로 고개 숙인 목련화 천덕꾸러기 된 보리 작은 고추가 더 맵다 대관령 감자가 큰 이유 엽록체를 태우는 자외선 회충도 보호할 때가 됐다 피부호흡하는 지렁이 개미와 개미귀신 이야기 솔잎흑파리도 벌레혹을 만든다 수놈에게 머리채 잡힌 암놈 잠자리 하루를 위해 3년을 기다린 하루살이 몸짓으로 말하는 꿀벌 풀무치와 메뚜기 빈대 벼룩의 운명도 끝장났다 나비 나방이 씨 주고 몸까지 바치는 버마재비 더부살이하는 흰개미 거미는 곤충이 아니다 임금님 머리 위에 앉은 매미 모기의 날개는 두 장이다 실험실의 청개구리 는 김이 나지 않는다 씨 한 톨에도 만고불멸의 진리가 근친교배를 피하는 생물의 지혜 천적 天敵 소나무의 겨울나기 모질고 끈질긴 불가사리와 해면의 재생력 동물의 모성애와 부성애 달걀에도 뼈가 있다 세포 하나에 내 한 몸의 유전자가 ♀과 ♂ 종 보존의 심각성 다산 多産 하는 돼지 인류의 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