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물맴이다 (새벽들 아저씨와 떠나는 물속 생물 관찰 여행)

와! 물맴이다 (새벽들 아저씨와 떠나는 물속 생물 관찰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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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와! 물맴이다』는 생태 활동가 손윤한 선생님의 두 번째 관찰 기록입니다. 우리나라에 사는 다양하고 신비로운 거미들을 소개한 데 이어 이번에는 물속 세상에 사는 물속 생물이 주인공이지요. 새벽들 아저씨와 함께 거미 탐험에 나선 영서와 진욱이는 7일 동안의 관찰 여행 기록 [와! 거미다] 이후로 거미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동네 작은 물웅덩이 근처에서 거미를 관찰하다가 물웅덩이를 빠르게 움직이는 곤충을 보며 녀석의 정체가 궁금해졌습니다. 얼른 새벽들 아저씨에게 전화를 걸어 다시 만납니다. 제트 스키를 타듯 물 위를 빠르게 맴도는 녀석은 바로 ‘물맴이’지요. 새벽들 아저씨를 만난 영서와 진욱은 아저씨와 함께 물속 생물 탐사에 나서기로 약속합니다.
저자

손윤한

저자손윤한은모두가똑같은답이아닌다른답이세상을변화시키고,장난이세상을유쾌하게만든다고생각하는저자는매일산과들로다니며곤충,풀꽃,거미,버섯등자연을사진에담아용인부아산자락의다래울이라는작은마을에1인생태연구소‘흐름’에서그들의삶을글로옮기고있다.
대학에서신문방송학과신학을전공했지만지금은생태활동가로자연생태와관련한강연,생태교육,모니터링,도감제작등을비롯해다양한생태관련일을하고있다.아이들과산과들로다니며생태관찰과놀이를할때가가장행복하다.
2007년부터지금까지‘용인의제21’이란단체에서『용인나무이야기』『용인풀꽃이야기』『용인곤충이야기』『용인새이야기』『용인경안천이야기』『용인습지이야기』『용인거미이야기』『용인버섯이야기』따위의이야기식생태도감만드는일을꾸준히해왔으며,거미의생태를다룬『와!거미다:새벽들아저씨와떠나는7일동안의관찰여행』과이책을펴내는데도‘용인의제21’에서많은도움을받았다.

목차

들어가는글/일러두기/등장인물

다시만남
첫번째여행논,둠벙
두번째여행계곡
세번째여행식물원습지생태원
네번째여행하천
다섯번째여행동네물웅덩이
마무리,그리고새로운시작

찾아보기

출판사 서평

계곡,하천,논과둠벙,동네작은물웅덩이에는어떤생물이살고있을까?
물속세상에서만난신기하고신비로운물속생물이야기!

-이책의기획의도

수질환경의상태를보여주는물속생물에관한흥미로운이야기!

2014년우수출판콘텐츠로선정된[와!거미다:새벽들아저씨와떠나는7일동안의관찰여행]을펴낸생태활동가손윤한선생님의두번째관찰기록입니다.우리나라에사는다양하고신비로운거미들을소개한데이어이번에는물속세상에사는물속생물이주인공이지요.
우리대부분은물속에사는생물에대해서는아는것이그리많지않습니다.그저민물고기와달팽이종류,뭐그정도가있지않을까생각하지요.하지만물속에는알이나애벌레,번데기,어른벌레의시기가운데어떤시기를물속에서보내는곤충들이있는가하면,모든시기를물속에서보내는곤충들이참많습니다.이러한곤충들을물속곤충,또는수서곤충이라고합니다.
물속곤충가운데애벌레와어른벌레까지일생을물속에서보내는곤충은노린재집안과딱정벌레집안뿐입니다.다만딱정벌레집안의반딧불이어른벌레는육상생활을합니다.이두집안곤충외에는애벌레시기,또는애벌레또는번데기시기는물속에서생활하고어른벌레시기는육상에서생활합니다.하루살이집안,강도래,잠자리집안은애벌레시기를물속에서보내고번데기를거치지않는안갖춤탈바꿈(불완전변태)곤충입니다.그밖의뱀잠자리집안,날도래집안,파리집안의곤충은애벌레시기와번데기시기를물속에서보낸다음어른벌레는육상에서보내는갖춤탈바꿈(완전변태)곤충이지요.
대부분의곤충들은사는환경이정해져있습니다.특히물속에사는곤충들은더더욱그렇습니다.그래서물속에어떤곤충이사는지를살펴보면그생물이사는물이어느정도깨끗한지(청정하천),아니면오염되었는지(오염하천)가늠할수있습니다.만약더러운물에사는물속곤충이계곡에서발견되었다면계곡물이오염되고있다는증거라고할수있지요.물론그와반대도마찬가지입니다.물이더럽다고생각했는데깨끗한물에사는생물들이발견됐다면그물이깨끗해지고있다는증거이지요.
이러한물속생물의생태를염두에두면서우리주변에살고있는물속생물에관심을가지고살펴보는것이이책의기획의도라할수있습니다.의외로우리주변에물속생물을관찰할수있는곳이많습니다.부모님과아이들이함께동네작은물웅덩이나아파트에조성된연못,그리고야외로나가논과둠벙,하천과계곡에서물속생물을관찰하면서왜그곳에함부로쓰레기나오물을버리면안되는지,서로이야기를나눌수있는좋은기회가될것입니다.

-이책의구성

생명의보물창고물에서자연의친구들을만나러떠나요!

새벽들아저씨와함께거미탐험에나선영서와진욱이는7일동안의관찰여행기록[와!거미다]이후로거미의매력에푹빠졌습니다.그러던어느날,동네작은물웅덩이근처에서거미를관찰하다가물웅덩이를빠르게움직이는곤충을보며녀석의정체가궁금해졌습니다.얼른새벽들아저씨에게전화를걸어다시만납니다.제트스키를타듯물위를빠르게맴도는녀석은바로‘물맴이’지요.새벽들아저씨를만난영서와진욱은아저씨와함께물속생물탐사에나서기로약속합니다.
세사람은논과둠벙,계곡,식물원습지생태원,하천,동네물웅덩이이렇게다섯군데를찾아다니며물속생물을관찰합니다.
첫번째여행논과둠벙에서는날개돋이를하는잠자리들을만납니다.이른봄에날개돋이를하는쇠측범잠자리,가시측범잠자리의애벌레가날개돋이하는신비한장면이소개됩니다.특히19시간에걸쳐먹줄왕잠자리가날개돋이하는장면을시간대별로펼쳐놓은사진은정말신비롭기만하지요.잠자리는물속이나그주변에알을낳고,깨어난알은물속에서애벌레상태에서보낸뒤에날개돋이를합니다.
두번째여행계곡에서는이른봄에날개돋이를하는하루살이를만납니다.나뭇잎과물풀줄기,그리고돌멩이로집을짓고사는신비로운날도래애벌레를관찰하고.강도래와둥근삿갓벌레애벌레도관찰하지요.이모두가깨끗한물에서사는물속생물입니다.
세번째여행식물원습지생태원에서는딱정벌레집안의여러가지물방개들을만납니다.물방개들은마지막애벌레시기에물가로나와흙속에번데기방을만들고,이후날개돋이를하여어른벌레가되면다시물속에서만생활하지요.
네번째여행하천상류에서는잠자리란이름이붙었어도잠자리집안에속하지않는고려뱀잠자리애벌레를만나고물달팽이와다슬기를관찰합니다.그곳에는민물새우의줄새우와새뱅이,옆새우,가재,왕우렁이도살고있지요.하류로내려오니파리집안에속하는깔따구애벌레집과애벌레가살고있네요.깔따구는오염된곳에사는동물로그지역의오염정도를나타냅니다.그곳에는납자루,납지리라는물고기의친구인말조개도있어요.
다섯번째여행은동네물웅덩이입니다.새벽들아저씨는지난날에는작은물웅덩이였지만지금은축구클럽이들어선곳에서어떤물속생물이살았는지이야기하는데,별안간비가내리네요.셋은근처새벽들아저씨의작업실인‘흐름’에서아저씨가작은물웅덩이에서채집한온갖물속생물의애벌레들의관찰기록을살펴봅니다.영서와진욱은관찰한생물을분류해서정리해놓은자료가얼마나중요한지알게됩니다.
영서와진욱은물속생물을탐사를계기로‘둠벙둠벙탐사’를계획합니다.둠벙은웅덩이를뜻하는사투리인데,왠지친근감이들어그렇게붙였지요.
마지막에는이책에등장하는물속생물들의이름으로찾아보기와또어떤집안에속하는지정리해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