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생태도감 식물편: 풀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풀들을 계절과 색깔로 이름 찾는 생태도감!)

나의 첫 생태도감 식물편: 풀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풀들을 계절과 색깔로 이름 찾는 생태도감!)

$28.00
Description
『나의 첫 생태도감 식물편: 풀』에는 우리가 쉽게 만날 수 있는 풀들이 실려 있다. 동네 주변이나 길가, 야트막한 산과 들, 초등 교과서에 실린 풀, 농작물과 꽃이 피지 않는 이끼류와 버섯류를 포함하여 모두 560여 종의 풀을 소개한다. 이 풀들을 봄과 여름ㆍ가을에 꽃이 피는 것으로 나누고, 꽃 색을 붉은색, 노란색, 흰색, 녹색의 순서로 정리하였다. 또한 풀들의 서식지를 표기하였고, 독이 있는 풀, 초등 교과서에 실린 풀, 생태 교란 야생식물은 각각의 기호로 표시하여 구별하기 쉽게 해놓았다.
저자

지경옥

저자지경옥은강원도홍천의작은마을에서태어나산과들을뛰어다니며어린시절을보냈어요.그런경험들이식물과곤충에관심을가지는계기가되어서부천식물원과자연생태박물관에서자원봉사를하고,대학에서식물에관한공부도하였지요.청소년인터넷중독예방프로그램,청소년ADHD(집중하지못하고충동적인행동을보이는증상)치유프로그램,초등학교환경교실등여러분야에서어린이들과함께하였어요.지금도숲해설가로자연생태프로그램에서강연하고있으며,하천을비롯한환경에관한정보를수집하고점검하는등생태관련분야에서활동하고있어요.
블로그:지지의행복한세상http://blog.naver.com/1010jijis

목차

들어가는글/일러두기/용어설명

1부계절과꽃색으로이름찾기

ㆍ봄에꽃이피는풀
붉은색/노란색/흰색/녹색
ㆍ여름ㆍ가을에꽃이피는풀
붉은색/노란색/흰색/녹색
ㆍ논밭에심어기르는농작물
ㆍ꽃이피지않는식물

2부생태특징














기타

출판사 서평

자연관찰의즐거움은
아이스스로이름을찾고,관심을갖는것에서비롯됩니다!

PC와스마트폰의모니터화면에길들여진우리아이들에게
‘생태도감’은자연의색을한껏보고,느끼고,알게하는특별한기회!

이책의기획의도

아이스스로계절과꽃색으로풀이름을확인하는것은자연과교감을나누는첫걸음!
나무그늘이우거지고,풀에서향기가나는계절,여름입니다.굳이야외로나가지않더라도,웬만한동네자그마한놀이터에우거진나무그늘과그아래오종종하게꽃을피운풀들을쉽게볼수있습니다.해질녘한무리의아이들이신나게뛰어놀더니잠시나무의자에앉아숨을고릅니다.그러다가한아이가노란꽃을피운풀에게다가갑니다.“이게무슨꽃이지아는사람”하며묻습니다.그러자옆의아이가“응,이름모를꽃!”하는대꾸에왁자한웃음소리가퍼져나갑니다.
어느틈엔가,이름모를꽃들이참많아졌다는느낌이듭니다.물론꽃들에신경쓸겨를없이바빴다는핑계도있겠지만,눈여겨보지않으면이꽃이저꽃같고,저꽃이그꽃같은,매한가지꽃으로생각했던탓일겁니다.게다가맨흙이라고는제대로밟을수없는서울을비롯한대도시에서는어릴적우리가익숙하게보았던풀꽃들을지금은익숙하게볼수없다는것도한몫했겠지요.
이제‘이름모를꽃’이라고이름붙였던풀에게제이름을불러주어야겠습니다.조금만관심을가지고풀꽃을들여다보면이름을알수있는풀꽃이많습니다.게다가‘별꽃,애기풀,초롱꽃,쥐오줌풀,애기똥풀……’등등정겹고익살스러운풀꽃이름이있는가하면,어느추운겨울날,마을로식량을구하러간스님을기다리다지친동자가굶어죽어꽃이된‘동자꽃’,밥이잘되었는지보려다가시어머니에게맞아죽은며느리의무덤가에피었다는전설을지닌‘며느리밥풀꽃’등등,풀꽃이름에빗대어피어난풀꽃을보면,어떻게그런이름을지었는지감탄이절로나옵니다.
우리나라산과들을누비면서풀과나무를소개하는숲해설가로오랫동안활동한저자가만난풀들은이루헤아릴수없이많지만,이책에서는초등교과서에실린풀과우리가쉽게만날수있는풀들을헤아려560여종으로추려내었습니다.
동네공원과아파트단지의꽃밭,길가에피어난풀꽃,도시주변의논밭근처에서군락을이루며피어있는풀꽃,산계곡이나냇가그리고잡초들로무성한빈터에피어있는풀꽃등등,아이들이쉽게접하고만날수있는풀들이그주인공입니다.한때도외시하던귀화식물을비롯하여관상용으로외국에서들여온식물을비롯해논밭에서자라는농작물과꽃이피지않은이끼류와버섯류도한자리를차지하고있습니다.
요즘스마트폰으로꽃검색하기가인기를끌고있다고합니다.스마트폰으로꽃사진을찍으면금세꽃이름을알수있다지요참편리한세상입니다.하지만우리아이들이잠시나마스마트폰에서벗어나게하자는이책의취지와는사뭇다릅니다.자연을둘러보면서만나는풀꽃들을이책을펼쳐놓고꽃색과생김새를비교해가면서이름을확인하는과정은무척번거롭지만,이것저것비교하면서내밀한풀꽃의특징을알게되었으니,아이기억에오래오래남는것은당연하지요.
문득김춘수시인의꽃의한구절이떠오릅니다.‘내가그의이름을불러주었을때/그는나에게로와서/꽃이되었다.’
아이가이름모를풀을만나이책으로이름과특징을확인하고마침내그풀의이름을불러주었을때,그풀은아이마음속에영원히기억될것입니다.이렇듯생태도감은더디지만,우리아이들이자연과교감을나누고친구맺기에서중요한안내자역할을하기에충분하리라생각합니다.

이책의구성

풀이름을알면알수록더많은풀과친구가될수있어요!
나의첫생태도감_식물편:풀에는우리가쉽게만날수있는풀들이실려있습니다.동네주변이나길가,야트막한산과들,초등교과서에실린풀,농작물과꽃이피지않는이끼류와버섯류를포함하여모두560여종의풀이소개되어있습니다.이풀들을봄과여름ㆍ가을에꽃이피는것으로나누고,꽃색을붉은색,노란색,흰색,녹색의순서로정리하였습니다.
또한풀들의서식지를표기하였고,독이있는풀,초등교과서에실린풀,생태교란야생식물은각각의기호로표시하여구별하기쉽게해놓았습니다.
풀이름을확인하는순서는다음과같습니다.먼저,풀의꽃이피는계절을확인합니다.2월~5월중순에꽃이피는풀은봄,5월하순~11월에꽃이피는풀은가을로나누었습니다.계절에따라꽃색을찾아풀의생김새와함께풀사진아래의한줄특징을살펴보면서이름을확인합니다.또한이풀과생김새가비슷하거나특징이비슷한풀을소개해놓았습니다.
풀에대해더자세히알고싶다면이름옆에적힌쪽수를펼쳐서생태특징을살펴봅니다.생태특징에는꽃이피는시기와잎의모양과잎이줄기에달려있는모양,열매나다른특징도있고,풀이름에관한풀이와유래가실려있습니다.또한초등교과서에실린풀과관상용풀을기호로표시해놓았습니다.
이책은식물에관심이있는아이라면누구든활용할수있습니다.아이는이책을곁에놓고풀의꽃색과형태의특징을찾는과정에서관찰의재미와뿌듯함을느낄것입니다.이러한과정이쌓이다보면아이는더많은풀과친구가되고,각각의꽃생김새의미묘한차이와색에대한감각이더욱풍부해지겠지요.
이도감은풀이름을확인하기위한안내자의역할이주목적이지만,곁에놓고언제든궁금할때마다펼쳐놓고풀의생김새와풀의특징,그리고풀이름에관한유래를살펴보는재미또한쏠쏠합니다.이도감과함께아이가직접꽃을관찰함으로써디지털카메라나스마트폰으로찍은꽃사진보다자연이간직한색이얼마나오묘하고풍부한지를체험할수있는기회가되었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