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베틀노래(큰글자책)

어머니의 베틀노래(큰글자책)

$10.28
Description
품위 있고 건강한 노년을 위한 <어르신 이야기책>!
<어르신 이야기책> ‘중간글’로, 우리나라 제1세대 생태수필가 권오길이 1997년에 발표한 작품입니다. 두 살배기 때 아버지와 헤어져 아버지 얼굴도 기억 못하는 저자가 어머니에게 바치는 사모곡이라 할 수 있습니다. 목화가 흐드러지게 피어나면 그 솜을 따다가 베틀에 앉아 베를 짜는 어머님의 모습과 더불어 어린 시절 저자의 모습이 마치 추억의 열차를 타고 가면서 만나는 장면처럼 따뜻하게 펼쳐집니다.
저자

권오길

저자권오길은1940년경남산청에서태어났습니다.진주고,서울대학교생물학과를졸업한뒤수도여고,경기고,서울사대부고등에서학생들을가르치면서박사학위를취득했습니다.1981년부터강원대생명과학과교수로재직했으며,현재강원대학교명예교수로있습니다.신문과잡지에생물에관한이야기를연재하고있을뿐만아니라,묘한생물체계를체계적으로안내하며일반인들에게대중과학의친절한전파자로방송에서도활약하고있는저자는제1세대생물수필가입니다.
지은책으로는1994년『꿈꾸는달팽이』를시작으로『인체기행』『생물의죽살이』『개눈과틀니』『손에잡히는과학교과서동물』『흙에도뭇생명이…』『산들에도뭇생명이…』『괴짜생물이야기』『생명교향곡』<우리말에깃든생물이야기>시리즈등40여권이있습니다.강원도문화상(학술상),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저작상,대한민국과학문화상,동곡상(교육학술부문)등을수상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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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어르신들의책읽기는인지기능의향상과
우울감을예방할수있는최고의방법입니다.
책을읽음으로써얻는즐거움!
이제어르신들도그즐거움을누릴권리가있습니다.


◆어르신의책읽기권리를찾아드리기위한국내최초의기획,
품위있고건강한노년을위한<어르신이야기책>1차40종출간!

“어떻게하면품위있고건강한노년을보낼수있을까?”
이에전문가들은어르신의지적활동을적극권장하고있습니다.한마디로책읽기이지요.하지만현실은어르신들께어린이들이보는그림책을권하거나읽어드리는상황입니다.이러한서글픈현실을접하면서,어르신들만을위한책을고민하게되었고,마침내<어르신이야기책>을선보이게되었습니다.
어르신들의책읽기에필요한책은단순히활자를키우거나그림을넣는다고자격을갖추는것은아닙니다.건강한기억인자가활성화될수있는소재여야하고,어르신격에맞게글맛이있어야하며,이를시각적으로자극할격에맞는그림이함께어우러져야합니다.
<어르신이야기책>은분당서울대학교병원신경인지센터책임자인김상윤박사의자문을받아어르신들이생생하게기억하는요소들을이끌어내기에적합한소재의글로선정했으며,글의소재들을그림으로표현해서글과그림이동시에인지기능을자극할수있게작업했습니다.
또한시간과장소에구애받지않고늘곁에두고펼쳐보실수있게책의크기를고려했고,이에따라적절한활자의크기와어르신들의집중력을감안하여읽기쉽게단락을나누었습니다.
글은우리나라를대표하는작가들의작품에서가려뽑아냈으며,그림은그림치료활동을하는화가들이참여했습니다.마침내지난1년동안작업한그결과물로40종을출간하기에이르렀습니다.

<어르신이야기책>은네종류로이루어져있습니다.
긴글(9종)은글읽기에부담이없는분들을위한책,중간글(8종)은긴글을조금지루하게느끼시는분들을위한책,짧은글(11종)은중간글보다더짧은글을읽고싶어하시는분들을위한책,마지막으로글읽기가힘든분들을위한그림책(12종)에는그림과그림에덧붙이는한줄을실었습니다.
<어르신이야기책>이지닌의미를김상윤교수의‘추천의글’로대신합니다.

●추천의글
인간삶의목표는즐거움입니다.이는나이에관계없습니다.일차적인감각에의한즐거움보다는이차적인사고와인지에서오는즐거움이더오래가고깊은울림을줍니다.
인지와사유에서오는즐거움을얻을수있는가장쉽고확실한방법은책을읽는것입니다.
책을읽고,그내용과의미를파악하고,나만의생각을불러오고,정리하여남에게이야기를들려주는모든행동은뇌에서일어납니다.뇌를깨우고훈련시키는좋은방법이지요.이는모든연령층에똑같이해당됩니다.단,나이가듦에따라시력이약해지고집중력은떨어집니다.하지만어르신들도책을읽음으로써얻을수있는즐거움에대한권리가있습니다.이제어르신들이이러한즐거움에보다적극적으로다가가기위한책들이지성사에서발간됩니다.우리나라에서는최초의시도이고,해외에서도그예를찾기가힘듭니다.아무쪼록어르신독자들의의견을통해더좋은책들을제작하고출간하기를지켜보고싶습니다.
어르신들의독서시간을늘리는것은인지기능의저하와우울감의발생을예방할수있는최고의방법이될것입니다.그렇기에지성사의‘어르신이야기책’의발간에대한기대가자못큽니다.

서울대학교의과대학신경과학교실교수/
분당서울대학교병원신경인지행동센터책임자/
대한치매학회명예이사장
김상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