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희
대학에서패션텍스타일과한국예술종합대학교에서조형예술을전공한뒤명지대학교특수교육대학원에서표현예술심리치료를전공하였다.지금은여러미술치료센터와복지시설에서아동,청소년,노인미술치료사로활발하게활동하고있다.서울문화재단후원으로그룹전‘Atthethreshold’,최초예술인지원과창작준비지원으로‘다원예술워크숍’을진행하였고,2020예술치유프로젝트‘예술로힐링’을기획·진행하였다.
◆이책의내용이책은<가난한날의행복>(김소운,짧은글103)에서그림만을간추린‘그림에세이’입니다.가난한시절을함께보낸세부부이야기를담은이야기로,비록어렵고힘들더라도서로를믿고사랑한다면가난속에서도행복을느낄수있다는내용입니다.각쪽에는그림과어우러진한줄글만있을뿐,이야기를꾸미고,또상상하는것은모두어르신당신입니다.어르신께서그림을보시면서느끼는감정,지난날의추억을글이나그림으로자유롭게표현하실수있도록여백을두었습니다.이책은어르신이직접꾸미는어르신만의‘이야기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