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어르신이 직접 꾸미는 어르신만의 ‘이야기책’!
『베 짜는 어머니』는 《어머니의 베틀노래》(권오길, 중간글 208)에서 그림만을 간추린 ‘그림 에세이’입니다. 두 살 때 헤어진 아버지의 얼굴을 나는 모릅니다. 그러기에 어머니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랐을 겁니다. 목화밭에서 목화송이를 따서 솜을 타고 물레질을 한 뒤, 베틀에 올라 베를 짜던 젊은 시절의 어머니. 인고의 세월을 살다 가신 어머니를 기린 사모곡입니다. 각 쪽에는 그림과 어우러진 한 줄 글만 있을 뿐, 이야기를 꾸미고, 또 상상하는 것은 모두 어르신 당신입니다. 어르신께서 그림을 보시면서 느끼는 감정, 지난날의 추억을 글이나 그림으로 자유롭게 표현하실 수 있도록 여백을 두었습니다. 이 책은 어르신이 직접 꾸미는 어르신만의 ‘이야기책’입니다.
베 짜는 어머니(큰글자책)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