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와 내가 있는 삽화(큰글자책)

그와 내가 있는 삽화(큰글자책)

$13.00
Description
수필가 유선진 작가의 섬세하고 따뜻한 글이
‘어르신 이야기책’으로 탄생했습니다!
[어르신 이야기책] ‘긴글’로, 수필가 유선진 작가가 2009년 산문집 『사람, 참 따뜻하다』에 발표한 작품입니다. 환갑이 되던 해에 초등학교 동창회에서 만난 ‘남자 친구’와의 우정과 연민을 섬세하게 묘사했습니다. 작가는 일말의 서글픔을 느끼던 노경의 입문에서, 귀감이 될 그의 삶에 대해 감동의 물감을 풀어 자신을 향해 연민이라는 붓을 잡은 그와의 삽화를 그려 나갑니다. 그의 심각한 병 앞에서 ‘죽음’이라는 공포에 몸을 떨기도 하지만 결국 소멸은 시간의 차이만 있을 뿐 언젠가 거대한 하나의 물결 속에 합류될 것이라는 생각에 평안함을 느끼며 사랑이라는 말로는 다 담을 수 없는, 사랑보다 더 깊은 감정을 깨닫게 됩니다.
저자

유선진

1936년서울에서태어났습니다.미동초등학교,경기여중·고를거쳐이화여자대학교영어영문학과를졸업하였고1987년〈월간문학〉수필부문에서신인상에당선되며등단하였습니다.2002년에발표한첫수필집『섬이말한다』는같은해한국문예진흥원우수도서로선정되었습니다.현재한국문인협회회원이며,2009년산문집『사람참따뜻하다』,2014년수필선집『쓴맛단맛』을출간하였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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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어르신들의책읽기는인지기능을향상하고
우울감을예방할수있는최고의방법입니다.
책을읽음으로써얻는즐거움!
이제어르신들도그즐거움을누릴권리가있습니다

우리나라를대표하는수필가유선진작가의섬세하고따뜻한글이‘어르신이야기책’으로탄생했습니다.『그와내가있는삽화』(긴글)가그것입니다.
2018년3월,총40종발간으로시작한도서출판지성사의‘어르신이야기책’은고령인구증가로깊어지는사회적고민인인지저하증(치매)을예방하고진행을늦추는데필요한지적활동(책읽기)을돕기위해기획되었습니다.
‘어르신이야기책’이갖춰야하는조건(신경정신과전문의자문)은첫째,어르신들이읽기편하도록큰글자로구성해야합니다.둘째,어르신들의사라지지않은기억인자가활성화되도록회상작용이일어날수있는소재로구성된글과그림이어야합니다.셋째,어르신들의집중도를고려해단계별로선택해서읽을수있어야합니다.그래서지성사의‘어르신이야기책’은글읽기에부담이없는분들을위한긴글책,긴글을조금지루하게느끼시는분들을위한중간글책,중간글보다더짧은글을읽고싶어하시는분들을위한짧은글책,글읽기가힘든분들을위해그림과그그림에덧붙이는한줄글로이루어진그림책까지모두네종류로구성했습니다.마지막조건은전문가의의견은아니지만,어르신들이쉽게읽을수있도록문단을잘게나누어편집하는출판사만의배려를추가했습니다.
도서출판지성사에서만든이‘어르신이야기책’은현재까지전국의치매안심센터를중심으로활용되었고,어르신을모시는요양병원등에서많이사용되었는데호응이매우좋습니다.앞으로도‘어르신이야기책’은어르신을위한더욱많은이야기들을발굴하여계속해서출간할예정입니다.

‘유선진표’산문의감성을그대로녹여낸
큰글자어르신이야기책!

수필가유선진작가는팔순이넘은나이에도많은사람들과소통하며삶과가족과사람에대한날카로운관조와따스한감성을담은글을발표해왔습니다.
이번에출간한유선진작가(1936년생)의책은어르신이쓴어르신이야기책이라는특징을가지고있습니다.동년배끼리속닥이는느낌이라고할까요?
또한글이세련되고아름다울뿐아니라자기가겪은일을꾸밈없이일기처럼풀어내어진실성과함께현실감이뛰어나기에굳이독자층을구별할필요는없지만,아직어르신연령대가아니더라도곧어르신대열에합류하는중장년세대를위한책이라고도할수있습니다.
5월어버이날,유선진작가의따뜻한감성을녹여낸이책은부모님이나주변어르신들께오래도록기억에남을좋은선물이되리라고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