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암 환자 어머니를 돌보다가 끝내 떠나보낸
딸이 들려주는 지금의 삶을 사랑하기까지의
마음 치유 이야기!
딸이 들려주는 지금의 삶을 사랑하기까지의
마음 치유 이야기!
삶과 죽음의 경계선 사이에서 늘 불안함을 간직한 채 살았던 환자 보호자의 솔직한 마음 치유 이야기이다. 아버지에 이어 암 판정을 받은 친정엄마의 곁을 지키다가 결국 이별의 순간을 맞이한 딸이 멍들어간 마음을 회복하기 위해 애써왔던 시간들의 기록이다. 어떻게 생각하면,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으로 슬픔을 간직한 딸의 간병 이야기로 보일 수도 있겠다. 그러나 단순히 투병과 간병에 대한 환우와 가족 이야기가 전부는 아니다. 갑자기 찾아온 인생 시련으로 삶이 멈춘 상황을 겪은 모든 사람에게 위로를 전해주는 이야기다.
어제는 슬펐지만 오늘은 잔잔하게 (괜찮은 삶을 살고 싶어 남긴 마음 치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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