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계절과 시간을 알리는 맞춤 시계를 차고 있는 들꽃!
곤충을 끌어들이는 생존 전략과 상상을 뛰어넘는 확장성을 지닌 들꽃은 경이롭기만 하다!
곤충을 끌어들이는 생존 전략과 상상을 뛰어넘는 확장성을 지닌 들꽃은 경이롭기만 하다!
동네 길을 걸으면서 들꽃을 만나고, 그들과 눈을 맞추며 행복한 자연 몰입 과정을 담은 들꽃 산책 기록이다. 사계절을 오롯이 품은 자연의 생명살이에 관심을 갖는다면 새로운 세상이 펼쳐지고, 누구나 자연철학자가 될 수 있다. 반나절 거리의 동네 마실에서 이런저런 들꽃을 만나는 과정은 곧 보물찾기와 같다. 매일매일 설레는 마음으로 마실 여행에서 만난 보물과 같은 들꽃 가운데 시간을 알리는 들꽃, 장소를 가리는 들꽃, 곤충을 부르는 들꽃, 울타리를 넘는 들꽃에 얽힌 이런저런 이야기에 정겨움이 흐른다.
울타리를 넘는 들꽃 - 마실에서 만난 우리 동네 들꽃 2
$2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