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한쪽은 이득을 얻고 한쪽은 피해를 보는
기생도 공생이다? 상식을 뒤집는
‘치열하고 슬기로운 상생(相生)의 삶’을 파헤치다!
기생도 공생이다? 상식을 뒤집는
‘치열하고 슬기로운 상생(相生)의 삶’을 파헤치다!
쉽고 재미있는 과학을 알리는 데 평생을 노력해 온 생물학자 권오길 선생이, 자연과 인문을 버무린 ⟪과학비빔밥⟫(전 3권)에 이어 3년 만에 다시 청소년을 위한 과학책을 내놓았다. 더불어 사는 생물, 바로 ‘공생생물’을 주제로 한 ⟪기생일까? 공생일까?⟫가 그것. 흰동가리와 말미잘처럼 양쪽 모두 이익을 얻는 공생관계뿐 아니라 자기가 낳은 알을 딴 새집에 맡기는 뻐꾸기처럼 상대방에게 손해를 끼치고 자신은 이득을 얻는 기생 관계까지도 공생과 상생의 시선으로 담아냈다. ‘아름다운 공존’을 모색하는 공생생물들의 삶을 차근차근 들여다보자.
기생일까? 공생일까? : 더불어 사는 생물 - 청소년을 위한 과학 읽기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