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 스님 눈길 (법정 스님 결 따라 사랑을 명상하다)

법정 스님 눈길 (법정 스님 결 따라 사랑을 명상하다)

$15.00
Description
법정 스님 열반 10주기
늘 깨어 깊어지는 것이 명상이요 따뜻한 눈길과 끝없는 관심이 사랑이라던 그윽한 스승 눈길을 그린다
법정 스님은 “때맞춰 명상 시간을 가지라. 깊은 명상에 잠겨 있는 바로 그때, 우리는 곧 부처다. 우리 안에 있는 불성이 드러난 것이다. 깊은 명상 속에 있을수록 의문이 가라앉는다. 안으로 돌이켜 생각해보면 남에게 물을 일이 하나도 없다. 의문이란 마음이 들떠 있을 때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말씀하셨다는 작가는 “명상하면 우리 안에 있는 부처 결이 드러날 수 있다는 말씀”이라고 하면서 법정 스님이 빚은 시민모임 ‘맑고 향기롭게’ 밑절미가 바로 ‘사랑’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법정 스님이 그린 큰 그림은 사랑이며 무소유는 그 가운데 하나라는 이야기다.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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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변택주

길상사에서열린법정스님법회진행을열두해동안보며,시민모임‘맑고향기롭게’에서마음과세상그리고자연과어우러지는걸음을뗐다.
“배운것을세상에돌리지않으면제구실하지않는것”이라고한스승말씀에따라이땅에평화가깃들기를바라면서모래틈에라도들어설만큼아주작은,‘꼬마평화도서관’을열러다니고있다.이제까지유치원과초등학교복도,중학교복도,반찬가게와카센터,밥집과카페,교회와절,책방과연립주택현관그리고아픔이깃든역사터를아울러마흔곳가까이문을열었다.좋은이웃들과어울려마음나누다보니‘평화’를‘어울려살림’이라새긴다.
이웃과어울려『법정스님숨결』『법정,나를물들이다』『달같은해』『가슴이부르는만남』『카피레프트,우주선을쏘아올리다』『부처님말씀108가지』『내말사용설명서』『벼리는불교가궁금해』따위책을빚었다.
아울러팟빵과오디오클립,팟캐스트에서‘평화를꿈꾸는용자와현자’,‘왁자지껄말부림’,‘찾아가는중립이야기’,‘경영공작소’란이름으로소리방송도하고있다.

목차

머리말6
들어가며명상,어떻게해야하나8

첫째마디-사랑하다
동무는내부름에응답22
Happyyourbirthday27
두껍아,너는무슨재미로산중에혼자사느냐32
스승과겨울안거를함께한이끼낀돌36
부부가우리아내·남편이라하는까닭39
아이들을놀려라46
아이는그대로옹글다54
네가있어이웃이맑고향기로울수있기를60
사랑은셈할겨를이없다64
사랑은따뜻한눈길,그리고끝없는관심68
사이를명상하다75

둘째마디-마음쓰다
천주님사랑이나부처님자비는한보따리86
깨닫는순간불자이기를멈춰94
나있다99
네첫마음아직도있느냐105
사람이부처다113
마음은닦는게아니라쓰는것118
흔들리되휘둘리지않을숨고르기125
봉순이는어디로갔을까135
살아있는것은다안녕하라139
그대가살던마을사람들은어떻소144
스님은국문과를나와서글을쓰시나요150

셋째마디-살림하다
아이낳아기르면서어머니가된다158
자라나는생명에손을빌려주는사람264
내생명뿌리가꺾이었구나169
등뒤에서지켜보는눈길174
나무법정인로왕보살마하살179
다하지말고남겨두어라186
착한짓은받들어하라192
밥을명상하다195
욕심은부리는것이아니라버리는것200
죽음을명상하다207
불타는아마존을지켜보며214

넷째마디-헤아리다
생각은숨어있는말이요말은드러난생각이다224
낡은말을벗고새말을입으려면232
침묵이받쳐주지않는말은소음241
참다운말결은그대로정성245
사람은책을만들고249
소리내어읽으면영혼을맑힌다258
일을명상하다263
일터를명상하다270
외로움을명상하다278
시간을명상하다284
시간을살리다290
이제하지않으면294
조금떨어지면301
맺는말309

출판사 서평

법정스님결따라사랑을명상하다

이책의저자는법정스님열반10주기를맞아‘흔히사람들이법정스님하면무소유를떠올리지만자신은사랑이떠오른다.’며스승을회고한다.아울러늘곱씹는말씀으로법정스승이‘맑고향기롭게’를열며하신말씀과사랑을무엇이라생각하느냐고여쭈었을때주신말씀을다듬어다음과같이묶었다.
“깨달음에이르는길은두가지가있습니다.명상하기와사랑하기에요.늘깨어있으면서끊임없이저를바꾸어깊어지는것이명상이요,따뜻한눈길과끝없는관심에서어리어오르는것이사랑입니다.”
저자는“스승이가시고나서열해,저는제세상어디쯤있을까요?서툰걸음이나마내디딜수있도록품을내어주신스승께절올립니다.”라며삶이지치고힘들때마다법정스님의따뜻한눈길의메시지들이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