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에서 출생하여, 『경인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에 당선했고, 같은 해 시 전문지 『현대시학』‘시를 찾아서’로 등단했다. 저서로는 시집 『겨울 판화』 『나는 열고 싶다』 『상어떼와 놀던 어린 시절』 『슬픈 농담』이 있고, 산문집으로 『그대, 마르지 않는 사랑』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물』과 여행서로 『마음의 고향을 찾아가는 여행 포구』『걸어서 히말라야』『풍경 속을 걷는 즐거움 명상 산책』『아프리카 트럭여행』『남해기행』이 있다. 1990년대 초 배낭여행을 시작으로 오늘에 이르렀으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쓴 여행 에세이을 라디오, 잡지, 일간지 등에 연재해 오고 있다.
책머리에 궁평리 선창 아랑네집 추억을 부르는 비오는 날의 아산만 매향리, 상처의 흔적을 찾아서 갈대들의 축제장 형도 가는 길 향일암 가는 길의 잔잔한 포구 평사리와 섬진강 나루터 통일전망대에서 걸음이 묶인 나는 사람냄새 가득한 주문진항 호산포구와 은어낚시를 하던 월천강 탐라, 그 아름다운 유토피아 단항 숲 속에 참 아름다운 집 남해 노도의 이석진 씨 내외 몽산포에서 마검포로 태안 드르니나루터에서 보낸 하루 아름다운 이름 꽃지 외포리와 황청포구 강화 동막, 여차리의 일몰 석모도 하리포구 바람의 땅 변산반도 창리포구와 간월도의 밤
포구 (마음의 고향을 찾아가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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