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산책 (양장본 Hardcover)

달빛 산책 (양장본 Hardcover)

$14.00
Description
도시의 밤하늘에 둥근 달이 떴어요!
아이들과 함께 ‘달빛 산책’을 해보세요!
2018 에즈라 잭 키츠 상 수상작
아이와 엄마가 달을 보러 밤 산책을 나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과정을 세심하고 부드러운 톤으로 그려낸 그림책이다. 커다른 둥근 달에 마음을 빼앗긴 아이들이라면 분명 좋아할 만한 잠자리 그림책이다. 나긋나긋한 엄마 목소리로 읽어주기 적당한 리듬감 있는 글과 현대적이면서도 컬러풀한 콜라주 스타일의 그림이 도시의 밤거리를 배경으로 엄마와 아이가 달빛 산책을 하는 모습을 따뜻하게 그려 냈다. 도시의 밤하늘에 달이 뜰 무렵 엄마랑 아이가 달빛 산책을 간다. 하지만 달을 보기는 쉽지 않다. 달은 도시의 커다란 빌딩에 숨거나 구름 뒤에 모습을 감추고 좀처럼 얼굴을 보여주지 않는다. 달과 술래잡기를 하는 동안 아이는 엄마에게 달에 관해 궁금한 걸 묻는다. 그때, 밝고 환하게 보름달이 둥실 떠오른다. 집으로 돌아오며 아이는 하품을 하고 이제 잘 시간이다!
저자

레이첼콜

어린이책출판사에서아트디렉터로일하고있다.『달빛산책』은처음으로글을쓴그림책이다.아이와함께달을구경하기위해도시의밤을거닐었던기억을꺼내쓴책이다.가족과함께뉴욕의브루클린에살고있다.

목차

이책은목차가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엄마랑아이랑‘달빛산책’을떠나요
저녁밥을먹고엄마랑아이는문을나선다.서늘한바람이부는지두사람은웃옷을걸쳐입는다.날이저물어곧밤이오는시간,엄마와아이는무얼하려는걸까?바로달빛산책을간다.
도시에사는사람들은웬만해서는달을바라볼여유가없다.도시의밤하늘은네온사인과불빛으로낮처럼밝고환하기까지하다.엄마라는어서저녁밥을해서아이를먹여재운후낮에하지못한집안일을마무리해야한다.스마트폰과인터넷과텔레비전에눈을고정시킨사람들은밤하늘을쳐다볼생각조차하지않는다.누구나익숙해진도시의밤거리를그저어제와똑같이걸어갈뿐이다.하지만아이들은다르다.아이들과함께달을바라본적이있다면아이들이얼마나밤하늘의신비와은은하게빛나는달빛의아름다움에경탄하는지깜짝놀라고만다.『달빛산책』에등장하는아이가그렇다.
아이는엄마손을잡고달빛산책을나섰지만달은쉽사리모습을보여주지않는다.달은높은빌딩에숨어아이랑숨바꼭질을하고구름뒤에서아이랑까꿍놀이를한다.아이의질문도이어진다.“엄마달은어디있어?”,“엄마달은몇개야?”,“엄마달이물웅덩이에도있어?”그러는사이,두둥실보름달이떠오른다.

★★부드럽고편안한잠자리그림책
커다랗고둥근보름달을만난아이는이제집으로돌아간다.들뜬마음으로길을나설때와달리아이는엄마에게업혀집으로온다.그리고하품을한다.이제잘시간이다.아이의방으로따라온보름달을보며아이는새근새근잠이든다.『달빛산책』은달에매혹된아이들이나하야시아키코의『달님,안녕』,케빈헹크스의『달을먹은아기고양이』같은그림책을좋아하는아이들이라만무척반길또한권의매혹적인잠자리그림책이다.
『달빛산책』은재능있는신인작가들에게주목하고수여하는에즈라잭키츠상(2018EzraJackKeatsNewWriterHonorbook)을수상한작품이다.어린이책출판사에서아트디렉터로일하는레이첼콜은처음글을쓴그림책으로수상의영예를누렸다.처녀작임에도불구하고레이첼콜의글은절제와리듬감이살아있다.그림책의장르적특징에어울리게글을아껴썼지만아주유용하고적절하게썼다.덕분에독자는엄마와달빛산책을떠난아이처럼호기심과기대를품게된다.
블랑카고메즈의일러스트레이션은달을만나고픈엄마와아이의설렘과달빛이은은하게비치는분위기를매혹적으로잡아냈다.콜라주스타일을이용해단순하게표현한그림에서어린이들을익숙한도시풍경을만날수있다.공원을산책하는사람과애완동물,불을켜두어내부가보이는아파트와상가,바삐오가는다양한사람들까지모두그림속에서이야기를품고있다.

★★김수영문학상수상문혜진시인의우리말의리듬을살린번역
잠자리그림책에서가장중요한것중하나가소리내어읽기좋은문장과리듬감이다.『달빛산책』은김수영문학상을수상한시인이자『사랑해사랑해우리아가』,『문혜진시인의의성어말놀이동시집』,『문혜진시인의의태어말놀이동시집』등의동시집을펴낸문혜진시인의번역으로태어났다.원작의부드럽고정제된리듬감을문혜진시인이세심하게다듬어우리말로살려냈다.
아이의이런저런질문에따뜻하게답해주는엄마처럼,문혜진시인의번역으로태어난책은아이에게소리내어읽어주기더없이맞춤하다.아이가방까지따라온달님과함께새근새근잠이들었듯부드럽고편안한그림책이아이들에게잠자리에서꼭필요한편안한안정감을전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