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달 (김춘규 소설)

두 번째 달 (김춘규 소설)

$12.07
Description
〈영남일보〉 신춘문예, 21세기문학 신인문학상으로 문단에 나온 김춘규 작가의 첫 번째 소설집 『두 번째 달』. 이 책은 바다에 인생을 맡긴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저자

김춘규

저자김춘규는여수에서태어나부산에서성장했다.국립순천대학교문예창작학과와중앙대학교대학원문예창작학과에서석·박사학위를받았다.2004년해상문학상대상을받았으며,2005년〈영남일보〉신춘문예당선,2012년21세기문학신인상을받았다.현재국립순천대학교문예창작학과에서소설창작과문학이론을강의하고있다.

목차

작가의말
하얼빈엔물개가산다
그래서바다로갔다
아틀란티스
테러리스트와프렌치키스하기
여자만

두번째달

출판사 서평

〈영남일보〉신춘문예,21세기문학신인문학상으로문단에나온김춘규작가의첫번째소설집『두번째달』이책만드는집에서출간됐다.8편의단편소설로이루어진『두번째달』은바다에인생을맡긴사람들의다양한이야기가담겨있다.작가만의힘찬묘사력으로바다사람들의삶의애환과거친바다모습이눈앞에그려지는그의첫소설을생생하게느껴보자.

참많은분들이날불러주었고격려해주었다.그불러줌이쌓이고쌓여,등단십년만에소설집을낸다.더잘쓸자신이없는글도있고,앞으로가다듬을작품들도있다.그리고바다에대한날카로운감각의더듬이를세우고창작을하는중이다.더러는누구나쓸수있는글을쓰고,누구나풍길법한바다냄새를흘리며창작할것이다.익숙한바다삶이야기를쓰고싶다.‘해감내’나‘육지를걷어차는파도소리’같이예측가능한글을쓰고싶다.다만‘나’만의고유한바다세계를구축하고싶다.
(…)
이번소설집은모두바다를배경으로창작되었다.부자도,똑똑한사람도,권력자도없다.평범한사람들이주인공이다.소설을끌고나가는화자는다름아닌바닷사람들이다.주인공들은아득바득거리며살지만무모한희망을꿈꾸진않는다.그냥하루하루를인내하며사는사람들이다.그들은몸으로느끼고,조그마한결과물에도감사하는위인들이다.난매순간그런사람들과부대끼며살아가고있다.
-「작가의말」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