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카니발 (동시영 시선집)

시간의 카니발 (동시영 시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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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동시영 시선집 『시간의 카니발』. 1부는 자연의 다채로운 모습을 시인만의 감성으로 변주한 서정적인 시편들이 주를 이룬다. 2부는 시인의 마음에 비친 인생살이를 풀이한 시편이 담겼다. 3부는 세계 곳곳에 있는 시인만의 추억의 명소를 회상하는 여행시를 만날 수 있다.
저자

동시영

저자동시영은동국대학교국어국문학과졸업,한양대학교국어국문학과박사과정졸업(문학박사),독일레겐스부르크대학교인문학부수학.2003년계간《다층》으로등단.시집『미래사냥』『낯선신을찾아서』『신이걸어주는전화』『십일월의눈동자』,저서『노천명시와기호학』『한국문학과기호학』『현대시의기호학』『여행에서문화를만나다』외.설송문학상시부문본상수상(2004년),한국문화예술위원회창작지원금받음(2005년),박화목문학상시부문본상수상(2010년),시와시학상젊은시인상수상(2011년).현한국관광대학교수.

목차

시인의말

1부산국화피어있는길

나무와새
나무는
눈꽃
몰라
암자
혼잣말
막다른길
기미
풍선
거울의사상
산행
거울보기
시는
뭍에빠지기
눈내리는밤
꽃잎지다
만추
강화기행
산국화피어있는길
첫사랑
후회
소리향기
주름에관하여
임신현상
저녁등불
목그네랩소디
아이스크림

어느무주택자를위한생각
빗자루명상
볼펜의일생
외계인명상
트로이의목마
애피타이저와디저트
귀걸이

쉼터
가을집
신이타는자동차
꿈카페
글쓰기
우리는
목소리
비의귀향
봄그네
지구타기

시계
수선화
도서관풍경
낙엽
파도여모래여
파문

2부흔들리지않는법칙

물음표의거처
흔들리지않는법칙
끝없이쫓겨나는사람들
새벽
살아라목숨아
세상사는법전
수평의벽
목숨·사랑·미움
소리보다먼저깬내귀
잡념들에게도일요일이
길위에서면
코드만의체계
여름과가을사이
십일월의눈동자

3부푸른시간

스핑크스눈빛마주치다
더템플바
앙코르와트
시간의춤
하루가우릴위해시중드는데
누가허무를껌처럼씹을수있나?
천지
연속간행물
프라하가는길
베네치아
마추픽추
마우이바다
하롱베이
마쓰리
바라나시
코알라의잠
오클랜드의중고품시장
보라보라모투
푸른시간
다시네게로가는배

출판사 서평

시간위의모든것들을노래하는축제

동시영시선집『시간의카니발』.1부는자연의다채로운모습을시인만의감성으로변주한서정적인시편들이주를이룬다.그따스하고명쾌한분위기가가슴에‘툭’하고번지는뭉클함을선물한다.아주사소한일상의사물ㆍ현상에넘치는관심을기울이는시인의갸륵한마음에저절로흐뭇한미소가지어진다.2부는시인의마음에비친인생살이를풀이한시편이담겼다.세상사람들에게전하고픈‘흔들리지않는법칙’에대해서담담히읊는다.3부는세계곳곳에있는시인만의추억의명소를회상하는여행시가주를이룬다.오래된유적지와세계문화유산,그거룩한풍경에잠겨현장에서느꼈던생생한감동을시로녹여냈다.오랜시간찬란하게그모습을지키는것들을우수어린시선으로되새기며시간이새겨놓은숨결과그의미를고즈넉하게전달해독자로하여금눈을감고자유롭게시공간을여행하는상상을불러일으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