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사랑합니다 (용혜원 제77시집)

당신을 사랑합니다 (용혜원 제77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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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용혜원 시인의 77번째 시집 『당신을 사랑합니다』. 짙은 그리움으로 뒤척이며 뜨거운 가슴으로 써내려 간 시편들이다. 이 책은 특히 사랑을 노래한 시 말고도 한 발짝 떨어져서 바라본 삶의 소소한 풍경들에 대해 그린 시들도 눈에 들어온다. '매화', '언덕 위의 하얀 집 카페', '금강' ,'호박'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저자

용혜원

시인은1986년KBS〈아침의광장〉에서시「옥수수」를발표,황금찬시인의추천을받아1992년《문학과의식》을통해등단했다.1986년11월첫시집『한그루의나무를아무도숲이라하지않는다』를시작으로지금까지『함께있으면좋은사람』등95권의시집과『용혜원대표명시』등13권의시선집,동시집2권,총208권의저서를출간했다.수십년동안독자들의사랑을받고있다.현재고양시에살고있으며시를쓰고강의를하며다니고있다.

목차

시인의말

01
공감
보고싶다1
보고싶다2
인연
당신을사랑합니다1
당신을사랑합니다2
네가좋았다
당신이너무좋아서
당신처럼살고싶습니다
그대
당신
나그대를사랑하기에
내가너를사랑하는만큼
그리움의길을터놓으면
네가보고싶어서
오늘얼굴모습은
나하나쯤
부르고싶은이름
왜나는너에게미쳐있을까

02
풀꽃
봄1
봄2
봄날꽃구경한번갑시다
매화
언덕위의하얀집카페
금강
호박
떠나자
소나기1
소나기2
사람을만나는것은1
사람을만나는것은2
사람을만나는것은3
왕의커피
새로운변화

가야금산조
단소
살풀이춤

사물놀이

03

세월1
세월2
세월3
세월4
세월5
시간
삶이란바람이다
상처
젊은날
삶이란
인생이란연극
삶은늘벼랑끝이다
서툰인생
그냥울어버려라
당신은할수있습니다
포기하지마
식당
보리굴비
국수한그릇
화이트데이
여보!
어머니
아들아미안하다

04

적막한고독
지독하게외롭다
고독한밤
어떤날
한밤중
발자국
친절
상처
고통
걱정
내탓
피곤
미련
한순간
욕심

암으로떠난젊은여자
산다는것은
안전벨트

출판사 서평

위로가되어주는시

베스트셀러시인이자명강사로잘알려진용혜원시인의77번째신간시집『당신을사랑합니다』는짙은그리움으로뒤척이며뜨거운가슴으로써내려간시편들이다.

누군가를사랑함으로인해삶의모습이바뀌기도하고,사랑으로인해기쁨과행복,그리움과외로움의감정을겪게된다.“걸핏하면생각나고그리워눈감으면/금방내앞에나타나/내마음의골목길을마구마구걸어다”니기도하고,“너를보고있으면/가슴이울렁거리고/마음이사근사근해지고따스해진”다.그래서“이세상에같은하늘아래/당신과함께살고있음이행복”하다고시인은노래한다.

사랑을노래한시말고도한발짝떨어져서바라본삶의소소한풍경들에대해그린시들도눈에들어온다.“나이가들수록황혼이물들어가듯/아름답게늙어갈수만있다면/얼마나행복한인생인가/슬픔조차아름다워질때추억이”되기도하고,“산다는것은어슬렁거려도/재빠르게움직이며떠나가는시간속을/머물지못하고쉬지않고/끝없이걸어들어가는것이”라고한다.

꾸준한작품활동으로두터운팬층을확보하고있는용혜원시인의77번째시집은편안한위로가되어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