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이 와서 쉬는 곳 (유경환 시집)

달빛이 와서 쉬는 곳 (유경환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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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달빛이 와서 쉬는 곳』은 아동문학가 유경환 시인이 병상에서 남긴 시들을 모은 유고집이다.
저자

유경환

저자유경환(劉庚煥)은황해도장연에서태어나(1936),《현대문학》지에박두진추천으로등단(1957-58)했다.연세대정치외교학과졸업후미국UniversityofHawaii의East-WestJeffersonFellowship으로수학했고연세대신방과언론학박사학위를취득했다.
월간《사상계》기자,편집부장을거쳐[조선일보]문화부장,논설위원을역임했으며유신말기UniversityofMichigan의Fulbright교환교수를지냈다.한국아동문학교육원(1996)을세우고계간《열린아동문학》지를창간했다.
현대문학상(1970),대한민국문학상(1981),한국잡지언론상(2003),정지용문학상(2003)등10여회에걸쳐문학상과출판언론상을수상했다.

목차

1부고향다녀오기
일기예보
부디아름다워라
아름다워라
아침숲
겨울나무들의숲
봄비는
토끼풀
어린중
굴렁굴렁굴렁쇠
유배지
풀피리소리
나무는겨우내
봄언덕
새벽이슬한방울

2부오대산산길
숲속의사잇길
산속의샘
안개비속에
초가지붕닮은산들
골목길의끝
한강갈밭
바람의집
먼곳으로가보고싶은이유
대문빗장
같은길걷기
나뭇잎부딪는소리
한낮
겨울과수원2
새에게하는말

3부시오리길
아름다운관계
산의내장
오디익을무렵
숨어있는겸손
사랑했던가슴
기다림
우표속마을
가슴에물결올라오는
나무굴뚝집
발끝에채인돌
산울림

4부오마니이
울타리옆길
창밖의숲
무지개끝이풀어진마을엔
기차통학
산안개
긴둑위에다시와서
냇가의은모래
산길걷기
보리가익을무렵
폭포풀꽃
대장간에서
보슬비
마음의구석
은모래바닷가

5부눈물만참을수있다면
연꽃
나무등걸
안면도
얼음풀린연못
모시가랑잎
잡을수없는시간의풍경
미루나무와강둑그늘에서
숲의통역사
돌부처가눈뜨는법
주의손길
주의맨발
주의뒷모습

6부나무와연못1
나무와연못2
나무와연못3
나무와연못4
나무와연못5
나무와연못6
나무와연못7
나무와연못8
나무와연못9
나무와연못10

발문
유경환연보
회고문

출판사 서평

『달빛이와서쉬는곳』은아동문학가유경환시인이병상에서남긴시들을모은유고집이다.
1990년[아동문학교육원]을설립,1998년아동문학전문계간지《열린아동문학》을창간하고이후가곡노랫말을비롯해다수의시집출간등왕성한집필활동을하였다.
한평생원고지와함께살아온진정한문인이자격동기사회의돌밭같은시대를아름답게살았던한시인의뜨거운흔적을담아다시한번그를사랑하는독자들에게전해지길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