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설 (오세영 시조집 | 양장본 Hardcover)

춘설 (오세영 시조집 | 양장본 Hardcover)

$10.00
Description
등단 50주년, 오세영 시조집

1968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해 2018년 올해 등단 50주년을 맞는 오세영 시인의 신작 시조집이다. 네 개의 부로 구성되었고 총 72편의 시조가 실렸다.

시조는 정형시이다. 그러므로 그 형식과 율격이 본질이며 생명이다. 나는 지금까지 시조 창작에서 가능한 한 엄격한 형식과 율격을 지키려고 노력해왔다. 자유시를 쓰는 내가 시에서 정형을 깨려 한다면 무엇 때문에 굳이 시조를 쓰겠는가. 일언이폐지하고 부분적으로든 전체적으로든 일단 정형으로부터 벗어난 모든 시는 자유시형이랄 수밖에 없는 것을…….
시조는 민족문학이 우리에게 유산으로 물려준 단 하나의 정형시형이다. 그러니 그 정형을 소중히 받들어 지켜야 하지 않겠는가?
-「시인의 말」 전문
저자

오세영

전남영광출생.전남의장성과광주,전북의전주에서성장.1965-68년《현대문학》추천으로등단.시집으로『바람의아들들』『별밭의파도소리』등,학술서적으로『시론』『한국현대시인연구』등수십권이있음

목차

_차례

시인의말

1부
봄날
해빙1
은하
월식
새해첫날
햇빛공양
무지개
춘곤
봄비
해빙2
백화제방
동행
쓰이지않은시
슬픔
교실에서
지구홍보
꽃밭
적요

2부
꽃잎
이별
가을비1
가을비2
춘설
첫사랑
기다림
봄이오는
여자가되는
시인
아름답다는말
여자1
여자2
동백꽃
불면
모란
상강
만찬

3부
논개
서하초등학교벚꽃
숭례문
안성에집을짓고
설악산
광한루
송강정
섬진강
정방폭포
영광
장성
광주
전주
대전
이어도
마령지나며
철암역에서
백담계곡에서

4부
장도
허공
봉변
어떤권력에게
좌로갈까우로갈까
환상
나목
중용
예금통장
송죽
모래

당신만이
옥고
시작
장미
복수
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