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 그리는 그림 (전영임 시집)

나무가 그리는 그림 (전영임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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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전영임 시인은 시적 작업을 매우 꼼꼼히 하면서 퇴고를 끊임없이 하는 시인이다. 시 작업에 있어서 하나를 마치고 나서 또 다른 작품을 잉태하면서 앞의 작품을 퇴고하고, 새로운 작품을 완성해 가는 방법을 쓰고 있는 것 같다. 그의 시를 읽어보면 시적으로 경직된 곳을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언어의 조탁彫琢을 꾸준히 하며 새로운 언어의 묘미를 찾아내는 공부를 한 흔적이 돋보인다.
전영임 시인은 수필도 경지에 올라있고 또 시, 시조에서도 자신의 작품성을 스스럼없이 잘 표출하고 있다. 앞으로 대성하는 시인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하면서 더욱 훌륭한 작품을 써서 독자들에게 보답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저자

전영임

경북영주사람제26회신라문학대상(수필)-《월간문학》등단
《월간문학》신인상(시조)
영주문예대학수료
영주시낭송회회원
한국문인협회회원
시를사랑하는사람들전국모임회원
영주FM라디오〈함께걷는문학의숲〉진행
서울디지털사이버대학문예창작과재학
2020년경북문예진흥기금수혜

목차

서시

1부슴베를품다
필사하다/마당을쓸다가/점심시간/슴베를품다/무섬1/무섬2/무섬3/봄비/달의목소리/낙조,그후/물아의시간/어떤부고장/사춤/배롱꽃/나팔꽃연가/퇴계,흔적을만나다/폭로metoo/쓰레기통성자/시혼을묻다/내마음의서랍/물방울/감기

2부길속의길
고드름/피안/토룡앞에서/얼음꽃/수국꽃눈물/솔숲에서면/봉정사의저녁/가을편지/시를읽는소나무/아까시꽃/출사하다/목어의꿈/저녁골목/단청,그아래서/홍조/자맥질/길속의길/먹비/사월에게/생을깁다/꽃길에서/갈잎사이

3부길고양이의저녁
꽃담/부메랑/시는내게/풍경소리/빗방울2/동행/봄눈/외등아래서/해국/오월의산에서는/생의곡선/길고양이의저녁/바다야,/어떤시집/숨바꼭질/절구의삶/삼월의편지/냉장고를비우다/의자/모정/연달래/틸란드시아

4부나무가그리는그림
혼밥/손금/나무가그리는그림/근황을묻다/치자꽃향기/홍연/사랑인줄몰랐습니다/어떤휴가/그집앞/배웅을하며/동행2/청보리/아침퇴근/부천에왔습니다/너에게/행운을신다/엄마의꽃밭/아버지의보약/혼돈의늪/목화솜이불/언젠가/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