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강상돈의 시는 솔직하고 담백하다. 무엇보다 여동생이 짜준 스웨터처럼 따스하고 아늑하고 그래서 뭉클하다. 또 때로는 익살맞고 좀 싱겁기도 하여 부담 없이 가슴속에 들일 수 있다. 무엇보다 거대한 상처의 겉을 핥아 덧나게 하기보다는 자신의 상처와 이야기를 풀어놓으면서 인류 공통의 관심사, 즉 가족과 사랑을 함께 담아 느릿느릿 걸어가는달팽이가 되고 싶어 한다
딱! (강상돈 시집 | 양장본 Hardcover)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