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시는 파닥파닥 숨 쉬는 물고기
공연히 퇴고한다고
지느러미 자르지 마라
바다로 갈 수 없는
물고기는 죽은 시다
악마의 뿔처럼 교활하지 않아도
시와 물고기는
바다를 먹고 사는 동업자이다
- 「물고기와 시」 전문
공연히 퇴고한다고
지느러미 자르지 마라
바다로 갈 수 없는
물고기는 죽은 시다
악마의 뿔처럼 교활하지 않아도
시와 물고기는
바다를 먹고 사는 동업자이다
- 「물고기와 시」 전문
물고기와 시 (진용숙 시집 | 양장본 Hardcover)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