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끔 광대처럼 살고 싶다 (용혜원 시집)

나는 가끔 광대처럼 살고 싶다 (용혜원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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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시를 통하여 시인의 진솔한 마음을 먼저 읽어야 한다. 어떤 시도 그냥 써진 것은 없다. 시인이 살아온 만큼의 인생의 흔적이 담겨 있고 인생의 희로애락이 녹아 있다. 세상의 모든 언어로 세상의 모든 사람 누구나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세상의 모든 언어가 시어다. 시어가 특별히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시는 언어를 골라내서 쓰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 흘러내리는 언어를 표현하는 것이다.
저자

용혜원

시인은현재고양시에살고있으며시를쓰고강의를하며다니고있다.
지금까지시집94권,동시집2권,시선집13권등207권의저서를출간했다.
오늘도독자들에게감사하며시를쓰는기쁨과강의하는기쁨속에꿈을이루며살아가고있다.

목차

시인의말

시작/바다는/나는가끔광대처럼살고싶다/위대한나무들/떠난다떠나간다/노부부산책/가을술잔/구경꾼/한사람부터시작하라/낭만이있는삶/가을의소리/허수아비의외침/잠자리/들풀1/들풀2/혼자라는것은/첫눈오는날/단풍아!/떠나는가을/떨어진낙엽/잘가라가을아!/낙엽이떨어진가을길/가을비/가을나그네/들국화/낙엽/낙엽아!미안하다/낙엽쌓인길/웃었다/세상참묘하다1/세상참묘하다2/황혼의친구/살다보면/억지/막소주/먼지/9월/목숨/마음의심지/구실거리/가장낮은곳에/우리사랑이시작되었을때/괴로운세상/기억/눈물한그릇/세상이야기/상상/돌멩이/바위1/바위2/바위3/풀벌레/아침해/여름옥수수/사과/모과/포도송이/앵두/실개천/파도의장난기/겨울참새/한겨울새벽열차/술딱한잔만하고가자/굴/키큰산/숲/산행/구름1/구름2/산/닭/수탉/강/혼자있으면/순례자/순례자의길1/순례자의길2/순례자의길3/들풀/들풀연가/밤/한밤중/들꽃1/들꽃2/무인도/섬1/섬2/폭포/배/나루터1/나루터2/개울/개울둑/물/시냇물/비1/비2/낙숫물/밤비1/밤비2/비는내리는데/가랑비/폭우/가뭄1/가뭄2/이슬한방울/새1/새2/새3/기러기/쑥국새/학/까치집/하늘1/하늘2/하늘3/푸른하늘/풍경이야기/초승달1/초승달2/상현달/보름달1/보름달2/그믐달/달/새벽달/낮에뜨는달/동짓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