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시인의말
사람이살아가는삶이란
시간속으로떠나는시간여행이다.
사람에게는누구나세상살아가는이야기가있다.
사람들은각자그들만의이야기를만들고
사는동안이런저런일로삶이항상엎치락뒤치락한다.
세월이흘러가고삶의연륜이쌓이듯
사람들의살아온이야기가쌓인다.
우주는영원한데사람사는세상에사람만바뀐다.
사람들은두사람만모이면
남을비난하는이야기를많이한다.
남을행복하게만드는이야기가많아야좋은세상이다.
시인의손끝에서시인이살면서느낀
사람사는이야기,삶의이야기가시로써졌다.
-용혜원
<책속에서>
사람이살면서감사할수있다는것은
참으로행복한일이다
작은행복도감사할수있을때
큰행복이찾아오는것이다
시련과고통을감수하며감사할때
꿈과희망이
자리를잡고이루어지는것이다
감사할수있다는것은
참으로신나는일이다
삶의모든것을감사할수있을때
모든것들이
행복이란이름으로
축복이란이름으로
옷을갈아입는다
-「사람과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