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김정 시인의 이번 시조집 『이야기 빨래방』에 실린 시편들은 백일장 당선작 같은 현장의 풋풋함이 묻어나고 있다. 바깥 풍경들과 마음 속내 풍경들이 백일하에 반짝이고 있다. 발상과 언어와 이미지와 이야기들이 막 건져 올린 그물서 털어지는 멸치 떼처럼 싱싱하다.
시인이 살고 있는 부산과 앞바다 등지에서 즉흥적으로 건져 올린 듯한 시편들에도 최초로 각인된 원체험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그리고 거기에 반한 지금 우리 최첨단 문명에 대한 비판도 서려 있다. 무엇보다 우리 날마다의 일상적 삶에 대한 각성과 희망이 자연스레 담겨 있어 읽을 맛과 함께 깊이도 주고 있다.
시인이 살고 있는 부산과 앞바다 등지에서 즉흥적으로 건져 올린 듯한 시편들에도 최초로 각인된 원체험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그리고 거기에 반한 지금 우리 최첨단 문명에 대한 비판도 서려 있다. 무엇보다 우리 날마다의 일상적 삶에 대한 각성과 희망이 자연스레 담겨 있어 읽을 맛과 함께 깊이도 주고 있다.
이야기 빨래방 (김정 시조집)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