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용혜원 제97시집. 시는 시인의 꿈이고, 삶이고, 삶의 전부이다. 시는 시인의 한이고, 고백이며, 일기이자 자서전이다. 시인은 삶을 시로 표현하기에 자유로워야 한다. 시인은 누가 뭐라 해도 자유롭게 시를 써야 한다. 시에 자신이 살아가는 모습을 그대로 담아야 한다. 그래야 독자들이 시에 공감하고, 감동하고, 좋아한다. 비로소 읽히는 시가 된다. 독자들의 취향이 각기 다르기에 좋아하는 시도 다르다. 시인과 독자의 마음도 각기 다르기에 다양한 시가 나와야 독자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는다. 독자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 시는 써지고 읽히는 것이다.
고독도 꽃이 핀다 : 용혜원 제97시집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