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너를 믿는 그래서 너를 참는 (정용국 시조집)

그래도 너를 믿는 그래서 너를 참는 (정용국 시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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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정용국 시인은 고통의 현실을 마주하면서 그 근원을 캐고, 모순된 제도와 부조리한 현실에 대해 비판하고 이의를 제기하는 문학의 실천적인 면을 강조한다. 이를 위해 사회적 현실과 조건들, 예를 들면 고통, 아픔, 비애, 설움 등 삶의 구체를 직시한다. 그러한 태도는 내재적 초월에 대한 애착과 열망으로 이해된다. 여기에는 강인하면서도 유연한 정신의 힘에서 비롯된 삶과 세계에 대한 직관적 통찰이 자리하고 있다.
저자

정용국

1958년 경기도 양주군 덕정 출생. 국립 철도고 졸업. 서울예대 문창과, 경기대 국문학과 졸업. 2001년 시조 전문지 《시조세계》로 등단. 시조집 『내 마음 속 게릴라』 『명왕성은 있다』 『난 네가 참 좋다』 『동두천 아카펠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우수출판콘텐츠 공모에 평론 『시조의 아킬레스건과 맞서다』 선정. 평양 기행문 『평양에서 길을 찾다』. 제
6회 노산시조문학상 수상. (사)한국시조시인협회 이사장.

목차

1부 눈물의 힘

눈물 /용담의 하늘 /늦가을전 /거인을 꿈꾸다 /돈 /시우 /아프다, 아파트 /동두천 /쏘주 /개망초 엽서 /하늘 이태석 /아프리카 뷔페 /볼로냐 블루스 /외뿔


2부 옹색한 변명

소파를 보내며 /천사 /시인의 방 /페널티킥 /곡우 찻잎 /유세장 장미 /핑크 카펫 /돌을 던지다 /자결 /하늘 댓글 /정간보 /소녀상 /엉덩이의 힘 /초록별


3부 기우뚱 청춘 같은

기우뚱한 말 /행복 도둑 /금남로, 남실바람은 /마우스 신공 /포클레인 카톡 /청춘 포장마차 /인터넷 엽서 /시인 /졸혼 /함박꽃 휠체어 /나는 자연인이다 /만세! /길의 위안 /꽃이 피는 시간


4부 눈물도 웃음 되는

길이 된 시 /비탈밭 한나절 /초록별 연서 /걱정 인형 /소벌못 꿈발 /국물의 위로 /별 사슬 /꿀백세꽃 장터 /2050 폐교 /동두천 춘분 /굿네이버스 /웃어라, 종 /쌍화점, GS25 /시집을 부치며 / 해설 _ 임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