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어머니 별세 후 무덤가에 평소 좋아하시던 철쭉을 심었다. 살아생전 어머니의 뜻을 거스르기만 했는데 가신 후 한 번이라도 효도하겠다는 생각이었을까.
어머니에게 잘해 드리지 못한 회한 때문이었을까. 나는 강가에 엄마 청개구리를 묻고 비가 오면 떠내려갈까 봐 슬피 울었다는 아들 청개구리를 닮아 있었다.
어머니에게 잘해 드리지 못한 회한 때문이었을까. 나는 강가에 엄마 청개구리를 묻고 비가 오면 떠내려갈까 봐 슬피 울었다는 아들 청개구리를 닮아 있었다.
철쭉꽃 피면
$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