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신성수 시집)

산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신성수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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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시집 『산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는 〈새해〉,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주옥같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책이다.
저자

신성수

경북의성출생
ㆍ휘문고등학교졸업
ㆍ단국대학교사범대학한문교육과졸업
ㆍ국민대학교교육대학원한문교육전공수료
ㆍ월간『문학세계』시부문등단(1993)
ㆍ의정부문학상,경기도문학상공로상, 한국예총공로상,의정부예술발전공로상,의정부예총‘예술인의밤’국회의원상외수상다수
ㆍ한국문인협회,의정부문인협회,국제PEN한국본부회원
ㆍ전)의정부문인협회12대지부장
ㆍ현)의정부문인협회16대지부장
ㆍ의정부시경민IT고등학교교사
ㆍ의정부경전철스크린도어시「가을밤」「어머니」게시
ㆍ시집『목련,낮은곳으로오다』 『山은아무말도하지않았다』
ㆍ공저『문과문사이』외다수
ㆍ『한국을빛낸문인』(문학세계)선정

목차

●시인의말

제1부새해

계묘년(癸卯年)-13
임인년(壬寅年)-15
신축년(辛丑年)-16
경자년(庚子年)-18
기해년(己亥年)-19
무술년(戊戌年)-20
정유년(丁酉年)-22
병신년(丙申年)-23
을미년(乙未年)-24
갑오년(甲午年)-26
계사년(癸巳年)-28
임진년(壬辰年)-30
신묘년(辛卯年)-32

제2부봄여름

어떤입춘-35
우수(雨水),백석천,그리고봄-38
봄꽃과물고기-40
어떤응시(凝視)-42
山은아무말도하지않았다-44
그해늦봄이었습니다-46
오월,그거울앞에서다-48
다시목련에게-50
멸치-52
저는낱말만썼습니다-54
오월단상(五月斷想)-56
목련을깨우며-58
목련아,목련아-60
까치와목련(木蓮)-62
매실나무-64
어떤인사-66
신호등아래네사람-67
山,내려오다-68
봄에게말하다-70
목련,그루터기를보다-72
천안함772호는영원하라-74
山,눈물을닦다-77
철로(鐵路)를향하다-78
청둥오리를조상(弔喪)하다-79
64주년현충일에올리는기도-80
물고기를찾다-82
시인정의홍선생님을우러르며-83
광복70년에올리는기도-86
해바라기를기다리다-88
물을들여다보다-90


제3부가을겨울

나무를우러르는법-93
나무를우러르는법,두번째물음-94
코로나19,그엄중한교훈이여-96
겨울에게부탁하다-100
낙엽,보도블록위에눕다-102
출근-104
어떤시비(是非)-106
산이웃다-108
9월의약속-109
전철안에서피에로를만나다-110
새벽,까마귀네마리-111
폐선(廢線)선로를응시하다-112
어떤반응-113
어떤변명-114
어떤조사(弔辭)-116
(弔詩)장모님을여의고-118
통영,그바다에있었다-120
그날통영에비가내렸다-122
십이월이오면-124
이중섭식당-126

제4부기도

성탄,구유를향하다-129
주님그밤에오시다-132
제탓이오제탓이오저의큰탓이옵니다-134
오월을맞으며-136
사랑의우물-138
오월-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