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기울기 (김향자 시집)

따뜻한 기울기 (김향자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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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삶의 체험에서 비롯되는 깊고 넓은 내면적 성찰과 보편적 일상을 특별한 체험의 정서와 철학으로 이끌어내는 저력을 보이고 있다.
지나온 길보다 훨씬 조금 남은 길, 그 길에 대한 뚜렷한 이정표와 자신의 존재론적 좌표 설정을 확연히 제시해야 하는 시점이기 때문이다.
노익장을 과시하며 높기만 했던 세상에 도전장을 과감히 던져 무엇이든 이루어내고만 시인은 현실에 대한 무한 만족과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난날을 반추해본다. ‘떠나온 모든 곳이 행복이었다’ ‘지금이 천국이다’ 라고 자신 있게 부르짖는다.
겉멋과 기교에 물들지 않는, 쉽고 따뜻하게 읽혀지는 시편들에선 가슴 밑바닥에서부터 끊임없이 따뜻한 훈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 이자영(시인·울산대 사회교육원 주임교수 역), 해설 중에서
저자

김향자

김향자시인

ㆍ대구간호전문대학졸업
ㆍ대구적십자병원근무
ㆍ월간『문학세계』시부문등단
ㆍ부산서구사랑시낭송대회최우수상수상
ㆍ울산시민문예대학수료(시창작과정)
ㆍ전)울산중구여성합창단단장
ㆍ울산재능시낭송협회회원
ㆍ바람소리팬앙상블회원
ㆍ한국국학진흥원이야기할머니활동중

목차

제1부노을이쪽과저쪽

노을이쪽과저쪽-17
입추무렵-18
보름달가득그리움-19
또하나의이별-20
큰언니의첫부임지-21
가끔씩옛생각-22
새벽다짐-23
거꾸로세상-24
구름속에서-25
어느깊은가을날-26
이행복과분해서-27
반전의세상-28
별은하늘에만있는게아니다-29
새소리속으로-30
낙엽은소리가되어-31
달큼한바람이-32
별이되어머물다-33

제2부살고있다

물-37
그꿈,다시한번-38
가는것과오는것-39
합리적쓸쓸함-40
살고있다-41
우선멈춤-42
내아이어렸을적-43
초인종소리싱그럽다-44
청량하다,시계탑초침소리-45
그여름끝자락-46
내것도낯설때가있다-47
끈끈한동거-48
슛골인을외치며-49
부드러운족쇄-50
새봄으로온-51
또하나의내편-52
우애있게-54

제3부따뜻한기울기

따뜻한기울기-59
내일이면추억이될-60
독경소리-61
두잎새의입가엔-62
떠나온모든곳이행복이었다-63
두개의방-64
눈속커튼콜-65
인연,멈추지않는-66
골목끝외등-67
공,가득참과텅빔-68
그루터기-69
흐르고있다-70
수저두벌-71
세월속행복-72
그리움,겨울기차에싣고-73
이수도의밤-74
또하나의천국-75

제4부향긋한그리움으로

보름달아래-79
선율도노랫말도-80
후회로오시는엄마-81
효도라는이름으로-82
나이,그끈끈한살붙이-83
구름속엄마-84
흙의노래-85
그나이되고서야-86
오늘밤길을잃고-87
서랍을열어보듯-88
유월장미로핀어머니-90
엄마의보자기-91
향긋한그리움으로-92
떠난사람남은사람-93
어머니,수박향으로-94
낙엽처럼-96
보름달가득-97

제5부지금이천국이다

오래된탁자-101
봄날은흐른다-102
늦가을이맘때쯤이면-103
또하나의깨달음-104
백년손님,백년보물-105
또다른도전-106
하나뿐인내편-107
백원짜리동전하나-108
변함과변치않음-109
마음한곳비워-110
P턴-111
처음의행복-112
가을강자락따라-113
내生의터닝포인트-114
넘어지고넘어서고-116
세모즈음-117
지금이천국이다-118

●해설‌긍정적눈빛으로데운시의온도ㆍ이자영(시인·울산대사회교육원주임교수역)-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