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물 (신영철 제8시집)

강물 (신영철 제8시집)

$18.00
저자

신영철

武林신영철詩人

ㆍ충남공주출생
ㆍ월간『문학세계』등단(2014년)
ㆍ제13회문학세계문학상시부문본상수상
ㆍ제19회문학세계문학상시부분본상수상
ㆍ제5회문학세계작가상시부문대상수상
ㆍ문학세계문인회정회원
ㆍ월간『문학세계』,계간『시세계』운영·홍보위원
ㆍ(사)세계문인협회이사
ㆍ시집‌『아침해는다시웃더라』
『내안의나를찾아』
『언어들이피는꽃』
『공간에두고가는언어』
『그리움이아프다』
『흔적』
『시의풍경』
『강물』


블로그:http://blog.naver.com/ycshin3346
E-mail:ycshin3346@naver.com

목차

강물
신영철제8시집

〈차례〉



●시인의말
●축사-김천우(시인·문학평론가·(사)세계문인협회이사장)


제1부바람의입술

꽃을따는비-15
제주도못가본새-16
단골방카페-17
아름다운이념-18
바람난새소리-19
낙산사-20
매화향기-21
바람의입술-22
경주백마-23
봉선화-24
인생이저무네-25
모란은지리-26
속세는잠이들고-28
행복이상없음-29
선새벽-30
까꿍달빛-31
새가슴-32
일광욕-33
장마전선1-34
장마전선2-35
7월-36
가시거리-38
장마-39
봉선화씨-40
연못지킴이-41
바닷가모래밭-42


제2부별이별을세고

낙엽의묘지-45
한줄기바람-46
보았노라-47
무한천리-48
10월이여안녕-49
구절초-50
언어인문학-51
도랑물나드리-52
남의초상에울고-53
가을이여안녕-54
세월이저무네-55
쪽달-56
으악새-57
메밀꽃밭에서-58
풀밭에소주병-59
서도역-60
별중의별-61
별이별을세고-62
산책길-64
빗줄기-65
삐딱바람-66
잠자리네꽃집-67
가을단상-68
단풍에물든풍경-69
내비밀하나-70
향기짙은산국-72


제3부우주에눈동자

때늦은백설-75
하얀꼬마천사-76
우주에눈동자-77
고요로운호수-78
군소리-79
침묵-80
어긋난시어들-81
눈물젖은달무리-82
잔뜩애달픈밤-83
나머지가있는시-84
인생노을빛-86
나도그렇다-88
늙은갑진년-89
하늘아하늘아-90
손때묻도록-91
겨울강-92
꼬마소년-93
바람이우네-94
목숨을지키고-95
바람의놀이터-96
오리무중-97
요람소리-98
눈내리는풍경1-99
눈내리는풍경2-100
같이가자하네-101
거미줄기타-102


제4부더많이예쁘다

그목소리-105
갈매기발글씨-106
잠재된언어-107
선물받은언어-108
그리운사람아-109
비오는날의오후-110
걸어가는카페-111
물에비친반달-112
퍼뜩-113
풀잎처럼울었다-114
도깨비바람-115
동그랑땡-116
난초-117
한송이꽃-118
늙어버린매력-119
금빛수채화-120
그리움-121
더많이예쁘다-122
정말좋겠다-123
행복도잠이들었네-124
감미로운하루-125
아낌없이저물면-126
산다는것은-127
독백-128
그리워하리라-129
길에서주운행복-130


제5부아름다운망상

강원도태백-133
잃어버린어제-134
커피잔에별-135
파란하늘-136
노벨유람선-137
아름다운망상-138
어제는-139
창작-140
보름달-141
촛불이울고-142
우주쇼-143
완성은아니다-144
갯벌-145
망설이다가-146
잠실나루-147
제주도-148
골목길-149
가로수에걸린달-150
바닷가경마장-151
울면뭘해-152
시인묘비-153
강물뿐이더냐-154
천풍-156
아픈마음-157
딴전보며살자-158
0시빙점-159

출판사 서평

신영철시인의작품세계는연마다구구절절인생무상의애모와그리움의연가로작가자신의삶과투쟁속에서도담담하게풀어가는사모의정이뚝뚝떨어지는언어의순정을고스란히자극하고있다는점들이지고지순(至高至純)하다.주로사용하는언어의구사력도예사롭지않을만큼시인의뜨거운문학에대한열정의온도는펄펄끓어오르는분화구(噴火口)같은능력의소유자라할만큼그어떤고난과병마(病魔)에도거뜬히기적을일구어낸장본인이며현역작가들의로망인문학세계작가상에서도당당하게수상을하였으며문인으로서수려한진면목(眞面目)과인생철학이사물을관철하고치환(置換)해낼수있는그만의무서운초능력(超能力)의표상이인생지향점의커다란원동력(原動力)이되었다고하여도과언이아니다.
-김천우(시인·문학평론가·(사)세계문인협회이사장),〈축사〉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