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김지은 시인의 다섯 번째 시집이다. 시인은 세계와 자아에 대한 진지한 천착에서 비롯하여 상상력을 펼쳐나간다. 또한 언어 자체의 에너지를 포착하여 깊은 내면세계를 탄탄한 시어로 응축해 내고 있다. 구체적이고 일상적 삶에서 길어 올린 소재들도 새로운 의식과 언어로 포착해내어 시인만이 지니는 심오한 발효의 과정을 통해 존재의 의미와 서정의 미학을 보여준다.
환한 적막이 피어난다 (김지은 시집)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