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목 (최경숙 수필집)

와목 (최경숙 수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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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최경숙 작가의 첫 수필집이다. 가족사에서부터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까지 삶의 상처를 치유하는 진실하고 솔직한 글들이다. 사람살이에서 빚어진 애증의 관계를 간곡한 해원으로 풀어내는 곡진한 마음이 곳곳에 담겨있다. 사물에 대한 인식과 삶에 대한 관조가 완숙하게 무르익어 맛깔스런 문향을 느끼게 한다. 또한 자연과의 교감 속에서 자연이 선사하는 밀어들을 언어로 풀어내어, 길가 조그만 풀 한 포기에서도 무궁한 가르침과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음을 보여준다.
저자

최경숙

글쓰기는끈질긴투쟁이다.
와목이된나무처럼
아직은위태롭고불규칙하지만,그싹을틔우는
마음으로첫수필집을낸다.
≪월간문학≫등단
한국문인협회,부산수필문인협회,부경수필문인협회회원
제29회신라문학수필부문대상「작살고래」
제12회부산수필문예올해의작품상「봉황,날다」

목차

작가의말

제1부
귀새
봉황,날다
올챙이날다
단감향내
초록은번져야만난다
세여자
시근앓이
하회탈과춤을

제2부
와목臥木
춘몽여백春夢餘白
마지막영광
진달래화전과소년
신기루저편에

라면키오빠
생존숲

제3부
죽주竹酒내리는날
초록빛환幻
해인사법고소리
공조共助
연두수화手話
어느가을날
해후

제4부
노천법당
풀마르는냄새
단감가시내
이별옷
이별의한가운데서
물드는시간
향문姠門
아버지의서울대

제5부
작살고래
자리덫
길앞잡이
손자맹신
넝쿨고려장
그런날
울릉도트위스트
종이책의한뎃잠

작품해설
생의시련을해원의곡(曲)으로피워낸서사/박양근